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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영화 독일 베를린을 찾았다.

별고을 동재 2013. 2. 7. 15:42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영화 독일 베를린을 찾았다.

장쯔이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인터뷰 일정을 마치고 6일 밤 9시(독일 현지 시간) 베를린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장쯔이는 짙은 핑크색 코트에 블루 계열 가방과 머플러로 컬러풀하면서도 럭셔리한 유럽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회색 페도라와 보잉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공항에 들어선 장쯔이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으로부터 환영의 꽃다발과 영화제의 상징인 곰이 그려져 있는 가방을 선물 받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가 주연을 맡고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일대종사'는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제는 현지시간으로 7일 개막해 17일 막을 내린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