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곱게 늙자★

부전자전

별고을 동재 2006. 11. 1. 14:11

어느 바보 삼형제가 달력을 보고 있었다."

막내가 달력에 쓰인 한자를 자랑스럽게 읽는다,"

막내왈~月[월]  火 [화] 水 {수}  木,<목>  金[김] 土 (토)  日[일]

 

그러자 둘째가 막내의 뒤통수를 치며.

"바보야!  그건~  "김,이 아니라  " 금,이야......

 

둘째왈~月[월]  火{화}  水 [수] 木[목]  金 <금>土[사]日[일]

이번에는  첫째가 둘째를 쥐여박으며  말한다."

멍청아!     그건. "사, 가아니라 ",야.........

 

첫째왈~[월] 火[화] 水[수]木[목]金(금)土{토}日[왈]

이광경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너희들!~  한자 실력이  왜  그모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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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가서 (玉) 왕편좀 가져오너라!",

 

 

 

 

꼬랑지 달고 ~~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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