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꿈의 항공기’라 불리는 보잉의 최첨단 미래형 항공기 ‘B787’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공개됐다.
대한항공(대표 이종희 kr.koreanair.com)은 이번 꿈의 항공기인 ‘B787 (Boeing 787 Dream Liner)’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10대를 도입해 장거리 신규 노선 개척에 활용한다.
‘B787’은 2개의 엔진을 장착하고 약 25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로,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을 20% 개선해 장거리 노선에 적합하다. 또 기체의 50% 이상을 가벼운 첨단 복합 소재로 제작하고 독특한 날개 디자인으로 마하 0.85의 속도로 약 1만6000km를 비행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기 제작사로는 최초로 이번 B787 항공기의 국제공동개발 파트너로 선정돼 15억 달러규모의 날개와 동체 구조물 개발 및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전장(Fuselage Length) |
182ft (56m) |
전폭(Wing Span) |
197ft (60m) |
전고(Tail Height) |
54ft (16.4m) |
최대이륙중량(MTOW) |
215,9ton |
최대착륙중량(MLW) |
165,5ton |
운항자중(SOW) |
112,0ton |
좌석 |
238(Typical 3 Class) |
최대항속거리 |
7,500nm |
순항속도 |
M0.85 |
Engine(출력) |
GEnx-648(GE) or Trent1000(Rolls-Royce) 63,500 ibs x 2 |
Max Fuel Capacity |
32,940U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