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곱게 늙자★

옹녀의 재치.

별고을 동재 2007. 12. 22. 22:06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옹녀: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걸음아.나살려.~~


ㅋㅋㅋ.ㅎㅎㅎㅎ.



-펌-





그냥가면~돌던져요~~


꼬리글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