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봇짐하나 달랑메고 유랑,....
해가 저물어 어느 마을의 서당에 ?아가 하루 유숙하기를 청하니
서당의 훈장...거만하게 김삿갓의 초라한 행색을 보더니
매몰차게 거절하고 돌아선다
화가난 김삿갓,.........
붓을들어 詩 한수지어 서당 방문에 떠~억~붙여놓았는데...
그 詩의 내용인즉...
書 堂 乃 早 知 서당이 있음을 알고 ?아오니
房 中 皆 尊 物 방안에는 서로 저 잘났다고 하는데
生 徒 諸 未 十 생도는 채 열명도 못되고
先 生 來 不 謁 선생은 와서 인사도없네...
뒤늦게 詩를 읽은 훈장...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큰 소리로 읽지마소...ㅋㅋㅋ )
서 당 은 내 조 지 요
방 중 은 개 존 물 인 데
생 도 는 제 미 십 이 요
선 생 은 내 불 알 이 라
뭔소릴하노 ?크~윽~! 내 불 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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