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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 봉중근과 이진영

별고을 동재 2009. 3. 18. 18:24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 봉중근과 이진영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한국이 멕시코와 일본을 연파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연출했다. 한국은 18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경기서 봉중근의 5⅓이닝 호투와 1회말 공격서 일본 선발 다르빗슈를 공략 3점을 얻어내 1득점에 그친 일본을 4-1로 물리치고 결승 라운드가 열리는 LA에 입성하게 됐다. 봉중근과 이진영이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