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소녀' 궈바이루, 중국 넘어 한국서도 인기
▲ 궈바이루 팬카페 홈페이지 제공 ©독서신문
중국의 자랑하는 '얼짱' 소녀가 대륙을 넘어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다롄(Dalian)에 거주하고 있는 궈바이루(곽백로, 9세)는 1997년 생의 모델로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 '중국 최고 인터넷 꼬마 모델'로 불리우고 있다. 중국 내 포털사이트에서 궈바이루를 검색하면 무려 2만 여개의 팬사이트가 검색되며 그녀의 포토앨범 방문자 수는 하루 1만 명을 넘는다. 권바이루는 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 최고의 '얼짱'으로 평가받으며 각종 사이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권바이루는 지난 2003년 중국 다렌국제패션쇼에서 아동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 베스트 베이비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가슴의 불', '성성지아심2', '내 마음을 헤아리는 별' 등 중국 드라마에도 다수 출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궈바이루의 부모는 "딸을 연예인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선언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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