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다음산악회★

응봉산에서 덕풍계곡~산행개요도 (펌)

별고을 동재 2009. 7. 1. 15:38

산행개요도

 

 

 

▽덕구온천을 조금 지난 능선길 들머리에서 출발한다.

 

▽화기보관소를 통과하면 침목계단이 나오는데...  

 

▽이정석은 정상까지의 거리를 알려준다.

 

▽곧 숲속길이 되고...

 

▽소나무가 우거진 능선길이 이어진다.

 

▽경보시설을 통과하면...

 

▽오르막에 이어...

 

▽암릉길에 올라서게 된다.

 

▽잠시후 넓은 헬기장이 나오더니...

 

▽바로 앞에 정상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다시 한차례 오름길...

 

▽곧 작은 헬기장에 올라서게 되고...

 

▽바로 옆에 정상석이 서 있다.

 

▽근래 보기드문 청명한 날씨. 저너머 능선은 낙동정맥길인가...

 

▽이정표를 보고 용소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한동안 능선길이 이어지더니...

 

▽물소리가 들리는 계곡으로 떨어진다. 

 

▽계곡에 내려서니 상류임에도 수량이 풍부하다.

 

▽이제부터는 계속 계곡길...

 

▽왼쪽에서 물길이 합쳐지는 제3용소 입구를 지나치면...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용소골이 시작되는데...

 

▽계곡물은 수정같이 맑고 투명하다.

 

▽오른쪽으로 물길을 건너고... 

 

▽이번에는 왼쪽으로....계곡을 넘나든다.

 

▽협곡이 나타나고...

 

▽바위절벽 아래에는 물길이 급해진다.

 

▽깊은 소(沼)를 만나 몸을 담그고...

 

▽바위비탈길을 통과한다.

 

▽암반지대가 이어지고...

 

▽다시 비탈로 올라 지나는데...

 

▽발아래 검은 물빛에 바싹 긴장한다.

 

▽계곡물은 다시 얕아지고... 

 

▽점차적으로 협곡으로 바뀌어 간다.

 

▽이곳에서는 오른쪽으로 올라서서 내려서야 하는데...

 

▽아래 보이는 물빛은 그 깊이를 알려준다.

 

▽어느새 물에 담그는 것이 자연스럽다.

 

▽잠시 수월한 길에 이어...

 

▽절벽허리를 타고 내려서면...

 

▽바로 여기가 제2용소.

 

▽바위비탈길을 조심조심... 

 

▽여긴 철제다리가 있어 편하다.

 

▽물길은 까마득한 직벽 아래를 통과하여...

 

▽얕고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소리내어 굽이치는 급류가 되기도 하고...

 

▽어느새 깊은 소를 이루는 변화를 거듭한다.

 

▽요강소를 지나고...

 

▽제1용소에 당도한다. 

 

▽이어지는 물길은 좁은 바위틈을 굽이치다가...   

 

▽다시 잔잔한 흐름으로 바뀐다. 

 

▽에라. 좀 쉬었다 가자.

 

▽이젠 계곡길의 끝머리... 

 

▽곧 계곡길에서 벗어나고...

 

▽덕풍산장에 도착, 기나 긴 계곡산행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