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동네 사내가 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예쁘고 우아하게 생긴 한 아가씨가 지나 가는게 아닌가?
사내 왈.~~~
"고것 참 이쁘게 생겼네.
불이 나도록 함 했으면 좋겠다."
하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들은 아가씨...
"그래 함 줄테니 불이 나도록 해봐!
불 안 나면 죽을줄 알어!!!"
이렇게 해서 두사람은 불 붙이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사내가 사정을 하자.
갑자기 아가씨가 사내의 따귀를 때리는게 아닌가.
사내는 깜짝놀라서 왜 때리느냐고 물었다.
아가씨 왈~~~
"한참 불 붙으려는데,
왜 물 뿌려서 불을 끄구지랄이야!,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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