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병세 다시 악화...오후 고비될 듯
YTN | 입력 2009.08.09 08:56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다시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위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협압 등의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담 의료진 전원과 병원 관계자들이 긴급 출근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병세 악화와 호전 상태를 반복하고 있는 김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그제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한때 악화됐었지만 어제 다시 회복됐다면서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는 폐색전증으로 악화됐고, 29일에는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협압 등의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담 의료진 전원과 병원 관계자들이 긴급 출근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병세 악화와 호전 상태를 반복하고 있는 김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그제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한때 악화됐었지만 어제 다시 회복됐다면서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는 폐색전증으로 악화됐고, 29일에는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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