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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지영 “시어머니 김용림 팔뚝 깨물어 시퍼렁 멍자국” 폭탄고백

별고을 동재 2010. 6. 2. 22:12
김지영 “시어머니 김용림 팔뚝 깨물어 시퍼렁 멍자국” 폭탄고백
[뉴스엔 김유경 기자]
배우 김지영이 6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에서 시어머니 김용림의 팔뚝을 깨문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자신의 괴상한 취미에 대해 "사실 괴상한 취미라고 생각 안하고 나의 귀여운 취향이랄까?"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 다리, 머리, 얼굴 등을 깨묻는다"고 털어놨다.

김지영은 "시누이, 남편, 남동생, 나하고 넷이서 함께 술을 마시고 집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의 시어머니 김용림은 며느리 김지영을 위해 직접 해장국을 끓였다.

김지영은 "감사하는 마음에 해장국을 먹고 있는데 어머니가 '기억은 다 나고? 혹시 너 나한테 사랑한다는 거 기억하니?'라고 물었다"며 "어머니가 팔을 딱 들었는데 시피런 멍 자국이 있었다. 어머니가 '네가 물었다'고 했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유상철, 박준규, 한정수, 김지영, 조여정, 윤지민, 유민, 정시아, 2PM 닉쿤과 준수, 김성경,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출처 : 포항다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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