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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딸 특혜의혹

별고을 동재 2014. 8. 28. 15:26

김무성 딸 특혜의혹



김무성은 누구인가?


위키백과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김무성(金武星, 1951년 9월 20일 부산, ~ )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김영삼의 측근 출신 인사로 야당 정치인이었다가 1990년 김영삼 등을 따라 민주자유당에 들어와 신한국당, 한나라당의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제15, 16, 17, 18대 국회의원에 연임되고 19대 국회 때는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5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2년 김영삼의 추대대책위원회 총괄국장과 1993년 14대 대통령 인수위원회와 문민 정부 시절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1994년 내무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2000년대에는 박근혜의 측근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 17대 대선때는 박근혜 후보의 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2014년 7월 14일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에 선출되었다.


최근 문제가 된 것은 김무성 딸 특혜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김무성 딸 : 김현경 - 미술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조교수


김무성 딸 특혜의혹은 다음과 같다.

수원대학교 사학비리 국정감사에 압력을 행사

그 대가로 자신의 딸을 수원대 교원으로 채용하게 한 의혹을 받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김 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이날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


김무성 딸 특혜의혹을 고발한 단체는 참여연대이다.


참여연대는 지난 6월25일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해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했고, 그 대가로 딸이 교수로 임용됐다"


김무성에 대해 수뢰후부정처사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안 사무처장은 이날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


"김 대표는 2013년 국정감사 당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의원을 찾아가 이 총장이 국감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도록 청탁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미 증인으로 합의됐던 이 총장은 결국 증인에서 제외됐다"

"국정감사 직전인 지난해 8월 김 대표의 딸은 수원대 교수로 채용됐다"

"수원대는 당시 '석사학위 소지자는 교육 또는 연구(산업체) 경력 4년 이상인 분만 지원 가능'이라는 지원 자격을 내세웠는데 김 대표의 딸은 교육 경력과 연구 경력 모두 4년에 미치지 못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김 대표의 딸인 김모 교수는 교육경력 2년, 연구경력 3년 4개월이었던 상태에서 지난해 8월 말 수원대 디자인학부 조교수로 선발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김 대표에 대한 고발내용의 사실관계 및 '국정감사 압력 행사', '특혜 채용' 등 의혹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김무성 대표에 대한 조사 여부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