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 의 향기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고 다녔죠...)
화장대위의 목침(대청마루에 목침을 베고 낮잠을 잤지요)...
나무로 만던 나막신...
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뽐는 기구)...
베틀과 장구(우리 옛 여인들의 한이서린 베틀이지요)...
먹과 벼루
남포동...
등잔(석유를 부어 쓰던각지)...
요강(놋쇠요강)...
결혼씩에 쓰던 꽃병과 바둑알집.그리고 초롱등...
죽부인도 여기 계시네요...
그때 그 빵틀...
그때 그 빵틀...
돗자리 짜는 틀...
목절구통과 다양한 절구...
새끼꼬는 기계(70년대 많이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실에 있던 그 나무난로...(책 보따리메고 나무하러 가곤했죠.)
한마을에 한대있던 그 전화통...
연날리는 물레...
유성기...(노래한곡 넣어주세요)
여자 혼려복...
화관(쪽두리)
할아버지 (갓) 모자를 넣어 두시던 집...
농악기구들...
할머님 어머님이 쓰시던 그 물건들...
출처 : 포항한메일산악회
글쓴이 : 동재 원글보기
메모 :
'★향기가 있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0) | 2006.05.17 |
---|---|
아들아 (0) | 2006.05.16 |
[스크랩]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0) | 2006.05.10 |
< 좋은 생각 > (0) | 2006.05.02 |
[스크랩] 어머니의 마음 (0) | 200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