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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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 청계천 고산지교-신답철교 구간에 심어진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열린 모습./자료/전국부 기사참조/사회/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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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달 청계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1회 청계미술제' 폐막식 행사 중 폐타이어 의상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장면.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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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부상은 이 연설에서 금융제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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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와라는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사진전을 여는 등 ‘실적’을 만들고 있다. 선거를 위한 기반 다지기라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일본 측 연예관계자는 “그녀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이미지가 있으므로 정치가로서 적합하다”며 “만약 당선한다면 ‘마돈나 의원’으로 화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미인 국회의원’이 탄생한다면 젊은층도 정치에 흥미를 가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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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나품 공항의 연간 승객 수용능력은 4500만명에 이른다 <방콕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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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항암제 젬자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한국릴리는 본사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30년동안에도 혁신적인 신약을 통해 한국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여한다는 다짐을 담아 이번 이색 고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릴리의 대표적인 제품들과 돼지머리만으로 꾸민 이색 고사상.(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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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부가티 베이런’, ‘엔쵸 페라리’, ‘마세라티 MC12’ 등 슈퍼카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해 가수 ‘데프콘’의 힙합 공연, 개그 트리오 ‘나몰라 패밀리’의 개그 공연, 비보이(B-Boy) 배틀 등 화려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시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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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콜 Fx폰(모델명: SPH-M4500)'은 18.9mm 두께의 컴팩트한 슬림폰으로는 처음으로 PDA 기능을 탑재했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KT와 KTF를 통해 출시되는 '애니콜 Fx폰'의 가격은 70만원 대이며, SKT(모델명: SCH-M450)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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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건물 붕괴 때 발생하는 초음파·초저주파 음 감지 능력 지녀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소장은 이 사건 뒤 복돌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건물 붕괴 조짐시 나타나는 불안정한 초고주파(2만 Hz 이상)의 음을 들려 주자 복돌이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큰 소리로 울며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배 소장은 실험을 되풀이한 뒤 복돌이가 사람이 전혀 듣지 못하는 초고주파의 음을 감지하고 탈출하기 위해 크게 운 것으로 결론 지었다. 배 소장은 “지진ㆍ해일ㆍ건물 붕괴 등 재난시에 사람이 못 듣는 초음파나 초저주파 음이 발생한다.”며, “동물이 듣는 소리를 미리 감지하고 분석하는 음향 식별 처리 및 경보 시스템을 갖추면 재난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석만 기자 |
 예술적인 현미경사진이 대중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Science in Color 2006 제3회 전국 바이오현미경사진전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충북과학교육연구원 행사전시실과 오는 28-29일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동시에 전시된다 바이오 현미경 사진전은 현미경으로 촬영된 사진들 중에서 특이한 형태로 관찰되는 것에 그대로 보여주거나 단순히 색만을 입혀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총 226개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그 중 대상(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비롯한 16점의 본상 수상작과 48점의 입선작이 선정되었다. 제3회 전국 바이오 현미경 사진전 홈페이지(http://biomicro.bkidc.or.kr) 사이버갤러리에서도 온라인 전시회의 형태로도 오픈되어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043)261-3460. 사진은 바이오창의상 일반부 상명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윤석제씨가 식물플랑크톤 돌말류 Roperia tesselata를 현미경으로 1500배율로 확대한 출품작 '초코파이'이다. (서울=뉴시스)    [화보] 전국 바이오 현미경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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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 볼 만한 행사·전시 안내  “올 추석에는 가족과 전통 문화를 즐기세요.” 이번 추석 연휴는 그 어느 때보다 길 것 같다. 이에 따라 전통 문화 행사와 전시도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게 열린다.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박물관ㆍ공연장ㆍ미술관 등을 찾아 문화의 향기를 느껴 보는 건 어떨까? 국립민속박물관(02-3704-3114)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통 공연ㆍ민속 체험ㆍ민속 놀이마당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퓨전국악콘서트(6일)ㆍ서울풍물굿(8일) 공연 등도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02-3707-9467)은 10월 5~7일 한가위 대축제를 연다. 송편빚기ㆍ다듬이질 등의 체험과 동춘서커스ㆍ경기 민요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민속촌(031-288-0000)은 10월 1~8일 ‘한가위맞이 민속 한마당’을 마련한다. 거북놀이ㆍ성주고사 등의 세시 풍속 공연을 비롯해, 도리깨ㆍ매통ㆍ풍구ㆍ개상 등 각종 농사 도구의 쓰임새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가 준비됐다. 국립국악원(02-580-3300)은 ‘휘영청 달 밝은 밤에’를 다음 달 6일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에서 연다. 실내악 ‘정선 아리랑’을 주제로, 민속 무용 ‘강강술래’와 ‘남사당 놀이’가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02-548-4480)은 7ㆍ8일 대극장에서 경기 명창 김영임 씨의 ‘효 대공연’을 연다. 국악뮤지컬로 국악과 연극ㆍ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진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02-544-5955)은 10월 5ㆍ7일 고구려의 기상을 담은 춤극 ‘한 - 무천’을 무대에 올리며, 경기도국악당(031-289-6432)도 10월 7일 공연장 및 야외마당에서 장구춤을 관람하고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엄마 아빠와 전통 문화 나들이’를 연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 단위의 전시 행사도 풍성하다. 국립중앙박물관(02-2077-9000)에서는 이 기간 조선 임금들의 필적을 감상할 수 있는 ‘글씨로 보는 조선 왕실의 취향’전을, 서울역사박물관(02-724-0114)은 북한 소재 고구려 고분벽화 6기의 모습을 147 컷의 사진과 모형에 담아 보여 주는 ‘인류의 문화유산 고구려 고분벽화 특별전’을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서원극 기자 |
 전상옥씨(34)가 27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도스에서 '전상옥-프린트 스타일-오더 메이드' 공모 당선전을 연다. 전시회 제명부터 역설적이다. 자기 그림을 '주문 생산한 맞춤 인쇄물' 쯤으로 표현했다. 상업광고 이미지를 고전적 회화기법으로 옮겼다. '순간적으로 포착된 연출된 이미지들의 미묘한 복제'라는 평이다. 화려하게 펄럭이는 것, 눈부시게 빛나는 것, 여성성, 금기시 되는 것, 남의 것 등의 공통점은 만지고 싶고 소유하고 싶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욕망이다. 전씨의 작품에는 이 모든 것이 포진해있다. 그러나 진짜라고 믿고 싶은 가짜, 환영일 뿐이다. 정성껏 공들인 그림에서 난 데 없는 쓸쓸함이 풍겨나온다. 화려한 이미지 앞에 서면 허무감이 든다. 결국, 광고 이미지는 허구이며 이미지가 촉발한 욕망은 충족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셈이다.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다. <사진> 왼쪽, 오른쪽 유화 둘 다 타이틀은 '무제'이고, 크기도 97×130㎝로 같다. 02-735-4678.(서울=뉴시스) |
 신미식 작가의 '감동이 오기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에 이은 두번째 책으로 엔지니어, 아트 디렉터, 회사원, 전업주부, 영어강사, 사업가 등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진이야기를 담은 '카메라를 던져라'가 그것이다. 사진에 있어서의 열정만큼은 취미를 뛰어넘어 프로의 수준에 육박하는 그들이 만들어낸 작품은 홍대앞에 위치한 전시장 dART(디아트)에서 내달 2일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참여작가 이홍석(프리랜서)의 작품 '당신은 사진의 힘을 믿는가?'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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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와의 원정경기서 2루타 2개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공격 주도  이승엽은 이 안타로 100타점을 돌파했다 (도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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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핌 베어벡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박주영을 비롯한 17명의 23세 이하 선수들과 이천수(25·울산) 김두현(24·성남) 김동진(24·제니트) 등 3명의 '와일드 카드'를 포함해 아시안게임 대표팀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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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힝기스는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92위.덴마크)를 2-0(6-3 6-2) 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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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송현 아나운서는 상플의 일일 아나운서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뒤 수많은 사진들이 공개되었고, 사진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아카라카 응원전 사진이나 미니홈피에 올려진 셀카들은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복을 입은 '꼬마 최송현' 역시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 엿보이는 미모로 네티즌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의 휴가를 얻어 서울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최송현 아나운서는 KBS 관례에 따라 현재 KBS창원총국에서 근무하며 '문화공감'을 진행중이다. <고뉴스> |
 제작사 측은 28일 비와 임수정이 사랑스런 정신병원 커플로 분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분 47초 분량의 이번 예고편에는 흰색 환자복을 입은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컬을 살린 뚱한 표정의 비와 눈썹을 거의 밀어버린 하얀 얼굴에 깡마른 몸, 부스스한 머리의 임수정은 그 모습만으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착각하는 여자 영군(임수정 분)과 그녀가 싸이보그여도 괜찮다는 남자 일순(정지훈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12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  |
 싸이는 2001년 '새'라는 노래를 들고 '엽기가수'로 등장한 이래 현재까지의 음악 인생, 지난 3년간 항상 매진을 기록해온 '올나잇 스탠드' 공연 브랜드를 키워온 과정을 공개했다. 강의에서 싸이는 "내 마케팅 전략의 핵심은 '주제파악'이다"면서 "자신의 장점을 알리는 것보다 단점을 인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뛰어난 마케팅"이라고 강조했다. |
 KBS 미디어 관계자는 "칸 최대 규모의 전시장 정문 대형 광고판에 ‘황진이’ 촬영 초반부에 제작한 어린 황진이의 모습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진이’는 가장 한국적인 모습이며 황진이로 분장한 하지원의 모습이 워낙 강렬해 화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원이 타이틀 롤을 맡은 ‘황진이’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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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는 최근 케이블TV 채널CGV의 `정경순의 영화잡담` 녹화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진행자 정경순으로부터 "혹시 다혈질?"이라는 기습 질문을 받은 김혜수는 "NO"라고 답했다. 김혜수는 "배우 성격이 다혈질인 경우가 많지만, 나는 안정적인 성격은 아니어도 심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혜수는 "고기를 진짜 좋아한다"며 자신의 왕성한 식욕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혜수는 "어릴적에 맛있는 것이 앞에 있으면 자리가 파하는 순간까지 먹다가 `네가 씨름 선수냐`라는 소리도 들은 적 있다"고 말했다.(고뉴스=백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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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야연(夜宴)'에서 월드스타 장쯔이의 누드 대역으로 알려진 샤오샤오산(紹小珊)이 최근 자서전을 출시했다. 그녀는 '내 청춘을 누구에게 바쳤나'라는 제목의 자서전에서 1만9000위안(약 247만원)을 받고 세 차례 장쯔이의 누드 대역을 했다고 밝혔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펑 감독이 장쯔이의 벗은 뒷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자신이 대역을 했다면서 목욕 장면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자서전은 누드 대역과 관련된 내용, 그동안 걸어온 연기인생, 연예계 뒷얘기 등을 주로 다뤘다. 그렇지만 책 제목이 펑 감독이 최근 출시한 자서전 '내 청춘을 당신에게 바쳤다'와 유사해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샤오는 논란이 되자 "펑 감독의 자서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나의 얘기를 다룬 것"이라고 해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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