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화요일 이라크에서 도로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4명의 여군..
그 가운에 10대 의무병과 윌리엄 왕자의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는 여군이 포함되어 있어 영국 언론에서는 시끌시끌..
윌리엄왕자는 얼마전 다이애나비의 10주기에 이어 친구의 사망소식으로 침통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아홉의 꽃다운 나이로 이라크 영국군병원에서 일하던 Eleanor Dlugosz(Army medic).
가족들은 거의 할말을 잃은 상태라고..
그리고 윌리엄 왕자와 'Sandhurst military academy'에서 함께 훈련받으며
친한 친구로 알려진 조안나 다이어..역시 스물네살의 꽃다운 나이ㅠㅠ
사관학교 시절 장난끼 어린 모습들..
그리고 작전 수행하는 모습들
이라크전에 파병되기 앞서 해맑게 웃고 찍으 사진까지..
이들 두명 말고도 열아홉살 의무병과 스물일곱살 여군이 한명씩 더 있다고 하네요..
이날은 여군 4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사진은 폭탄이 터진 현장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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