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곱게 늙자★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별고을 동재 2008. 2. 10. 16:41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약간 어리석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 들였다.

그리고는 바로 69(식스나인)식으로 하자고 했다.

남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 하자
여자가 설명을 했다.

"내 머리를 당신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당신 머리는 내 다리
사이에 넣는거예요
남자는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자세를 취하자 마자
여자가 방귀를 뀌었다.

이런 미안해요
다시 해요 다시 자세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여자가 또 실례를 범 했다

화가 난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어디 가요?
여자가 묻자 화가 난 남자가 말했다
.
.
.
.
.
.
.
.
.
내가 미쳤냐?
앞으로 그걸 67번이나 내가 참을 줄 알았어?
냄새나 좋으면 또 몰라.우~씨....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