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 문학★

21세기를 붙잡아라

별고을 동재 2008. 3. 12. 08:23

조지 바나가 쓴 [21세기를 붙잡아라]라는 책에 나오는 개구리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솥 안의 개구리"라는 제목의 짧은 이야기인데 개구리를 뜨거운 물이 담겨 있는 솥에 넣으면 개구리는 그 안락함에 편히 앉아 있다가 서서히 물의 온도를 높여도 잘 의식을 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삶아져서 죽게 된다고 합니다.

저오학하게1문에 0.25도씩 물을 데워 나가면 개구리는 조금도 요동하지 않고 그대로 물에 삶아져 죽게 됩니다.

되가 이와 같습니다. 작은 죄에는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죄를 자꾸 짓다 보면 나중에는 면역력이 없어져 결국 큰 죄를 짓고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습니다.

지금 죄악의 자리에 있다면 마음의 편안함을 박차고 나오십시오. 혹시 당신의 양심이 경직되어 못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기 떄문입니다.

이제 자다가 꺨 떄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편안함과 쾌락의 잠을 좋아하다가 큰 일을 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아가 잠자다가 창피를 당하였습니다.

요나가 배 밑에서 자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삼손이 들릴가의 무릅에서 자다가 머리르 깎이고 눈이 빠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죄의 단잠을 자고 있는 내 영혼을 깨우시고 낮에와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 죄의 잠에 빠지면 사망이 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이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