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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효리 '닿을듯 말듯' 아찔 유혹 눈길 가네

별고을 동재 2008. 4. 10. 08:46

비·이효리 '닿을듯 말듯' 아찔 유혹 눈길 가네
[일간스포츠 2008-04-09 10:03]
 
[JES 이인경]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 비와 이효리의 아찔한 만남이 공개됐다.

비와 이효리는 지난 3월초 KB카드 광고 모델로 만나 동반 CF 촬영을 했다. 당시 메이킹 필름과 스틸컷은 이달 초 KB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고,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유혹의 몸짓을 담은 사진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CF의 컨셉트는 '레더 스타일(Leather Style)'. 두 사람은 이에 걸맞게 타이트하면서도 섹시한 검정색 가죽 의상을 걸쳤다. 서로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닿을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와 이효리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스페셜 축하무대를 연 바 있으며 5년여 만의 만남에서도 여전한 '섹시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SBS TV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와 KBS 2TV '상상플러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비는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의 촬영차 독일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