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인터넷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메간 폭스의 반라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의 상반신 반라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사진은 팬티만 입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물에서 막 나온 메간 폭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포착했다. 사진의 출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인터넷 영화매체인 할리우드 닷컴은 메간 폭스의 반라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찍은 파파라치의 사진이 아닌 메간 폭스의 새 영화’ 제니퍼의 육체’ (Jennifer's Body)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된 것 같다”고 최근 보도했다.
오는 2008년 개봉 예정인 ‘제니퍼의 육체’는 호러 코미디 영화로 고등학교의 치어리더가 차례 차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美 섹시스타' 메간 폭스, 반라 사진 인터넷 유출 '화제' |
[이데일리 2008-05-14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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