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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효리의 힘' 무섭네~...음원유출 악재뚫고 기염

별고을 동재 2008. 7. 16. 08:40
  • 3집 '효리의 힘' 무섭네~...음원유출 악재뚫고 기염
  • 스포츠조선=이정혁 기자
    입력시간 : 2008.07.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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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퀸 이효리가 여러 악재를 뚫고 인기 급상승 중이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이효리의 3집 음원이 15일 모두 공개된 가운데 총 13곡 중 11곡이 온라인

    • 3집 '효리의 힘' 무섭네~...음원유출 악재뚫고 기염
    • 스포츠조선=이정혁 기자
      입력시간 : 2008.07.15 11:49
      •  

        섹시퀸 이효리가 여러 악재를 뚫고 인기 급상승 중이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이효리의 3집 음원이 15일 모두 공개된 가운데 총 13곡 중 11곡이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의 100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엠넷닷컴에서는 타이틀곡 '유 고 걸'이 공개 사흘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선전은 때아닌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음원 사전 유출 등 음반 출시전 각종 악재 속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엠넷미디어의 김광수 제작이사는 최근 이효리 뮤직 비디오와 관련해 일고 있는 표절, 선정성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이사는 "12일 공개된 두번째 티저 영상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 고 걸' 뮤직비디오는 애초 컨셉트를 달리하여 기획됐다"며 "티저 영상의 일부 장면은 뮤직비디오에 포함되지 않을 뿐더러 그 분량 역시 뮤직비디오 전체의 5%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음악사이트 멜론의 100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엠넷닷컴에서는 타이틀곡 '유 고 걸'이 공개 사흘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 이 같은 선전은 때아닌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음원 사전 유출 등 음반 출시전 각종 악재 속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엠넷미디어의 김광수 제작이사는 최근 이효리 뮤직 비디오와 관련해 일고 있는 표절, 선정성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이사는 "12일 공개된 두번째 티저 영상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 고 걸' 뮤직비디오는 애초 컨셉트를 달리하여 기획됐다"며 "티저 영상의 일부 장면은 뮤직비디오에 포함되지 않을 뿐더러 그 분량 역시 뮤직비디오 전체의 5%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