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심오한 진리
겹겹이 동여 매어도
피부로 느껴져
읽어지는 마음의 눈!
이미 바라보고 있음인데
두려움인지
부끄러움인지
분명 가려야만 했었던 그 아픔!
먼저 읽고 나중 느끼는데
보여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그 속내를 읽게 하신
당신의 심오한 진리!
눈을 들어 하늘 보듯
검은 눈동자의
그리운 얼굴은
내 마주할 감동의 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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