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

★ 골프경기의 종류

별고을 동재 2011. 5. 6. 19:35

★ 골프경기의 종류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 미리 정해진 홀(hole) 숫자의 스코어를 종합해서 숫자가 적은 편이 이기는 경기 방식이다.
  경기중에 잘못 친것과 반칙등의 타수와 벌점은 이 가운데 포함된다.
 
- 각 홀의 타수를 합계한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우승이다. 일반 경기에서는 실제의 타수인 그로스 스코어
(토탈 스코어) 에서 핸디캡 을 뺀 타수인 네트 스코어로 순위를 결정한다.
 
 
- 국제경기나 선수권대회를 제외하고는 핸디캡이 인정되고 이 때 종합점수에서 핸디캡을 뺀 점수가 그사람의
  스코어가 되며, 언더핸디 플레이라고한다. 핸디캡을 인정하지 않고 총 타수가 그대로 스코어가되는 경우를 스크레치 플레이 (scratch play)라 한다.
프로경기에서는 그로스 스코어가 같을 경우 연장전으로 우승을 결정한다.
일반경기에서 네트스코어가 같을 경우엔 핸디캡이 낮은 사람, 마지막 9홀의 스코어가 좋은 사람, 마지막18번 홀의 스코어가 좋은 사람 등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매치 플레이(match play)
 
- 매 홀에서 그 타수로 승부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 홀마다의 타수로 홀 승자를 결정한 뒤 이긴홀이 많은 쪽이 승자가 된다.
  즉 한 홀에서 타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며 동수인 경우에는 하프(half ; 무승부)라고 하며, 서로 이긴 홀을 상쇄하여 이긴 홀 수가 진홀수보다 많은 쪽이 승자가 된다. 또한 이긴 홀수가 똑같은 때에는 무승부가 되거나 재경기를 하게 된다.
 
                                    ★ 타수의 명칭
 
- 골프(Golf)는 얼마나 적은 수로 공을 쳐서 홀에 집어넣느냐 를 겨루는 게임이다
  한 라운드는 보통 18개의 홀을 모두 돌아 가장 낮은 점수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18개의 홀중 4개의 홀은 PAR3 의 홀이고, 또다른 4개의 홀은 PAR5 의 홀이며, 나머지 10개의 홀은 모두 PAR4 의 홀이다.
 
 
-

18개의 홀을 규정대로 돌고 나면 72 타가 된다.
72타 보다 많이 치면 많이 친만큼 + 되서 오버타가 되고, 적게 치면 적게 친만큼 언더타가 된다.

 

 
 

다음은 각 홀의 점수에 따라 부르는 용어입니다.

 
 

파5홀

파4홀

파3홀

스코어

홀인원

-

-

1타

 

알바트로스 (더블이글)

2타

-

-

-3

이글

3타

2타

-

-2

버디

4타

3타

2타

-1

파(기준타수)

5타

4타

3타

0

보기

6타

5타

4타

1

더블보기

7타

6타

5타

2

트리플보기

8타

7타

-

3

쿼드러플 보기

9타

-

-

 

더블파

10타

8타

6타

 

 
                                   ★ 라운드 용어
 
티그라운드(tee ground)
 
각 홀에서 골퍼가 제1타를 하는 지역을 말한다. 챔피언 티, 레규러 티, 프론트 티, 레이디 티, 등으로 구분되며 기후, 지형, 토질, 잔디의 종류 및 내장객의 수 등에 따라 면적이나 형태가 달라진다. 홀의 거리계산은 백 티의 중앙부분부터 시작하여 백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을 경우는 티의 제일 뒷지점에서 2m 되는 지점으로부터 거리를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페어웨이(fairway)
 
보통 페어웨이는 플레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잔디를 다른 지역보다 짧게 깎으며 공을 잘 못 쳤을때 샷(shot)을 다소 불리하게 하도록 잔디를 높게 깎은 지역인 러프(rough)와는 잔디의 예고로 구분한다. 페어웨이란 골프공을 티에서 정상적으로 쳤을때 낙하되어 제2타 또는 제3타를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지역을 말한다.
 
러프(rough)
 
잔디가 덜 다듬어 진 풀이 긴 지역. 샷을 하기가 까다롭다.

 
벙커(bunker)
 
벙커란 홀 내의 페어웨이에 산재하거나 그린 주변 등에 설치된 인공장애물로 직경 0.25~1.00mm 사이의 모래를 넣어둔 곳을 말한다. 헤저드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홀의 액센트로서 배치 길이 위치 넓이 모양 등의 생동감을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1. 사이드 벙커 : 페어웨이에 나란히 있는 벙커
2. 크로스 벙커 : 페어웨이 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벙커. 아무래도 이곳에
  떨어지면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샷을 하기는 어렵다. 페어웨이를 횡단한 벙커
3. 가드 벙커 : 그린 주변의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는 움푹 패인 모래 웅덩이.
  대부분의 골퍼들은 많은 부담을 가지는 곳이며 긴장하게 되어 미스샷도 속출한다.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벙커 사이드벙커 또는 그린벙커라고도 한다.
 
워터헤저드(water hazard)
 
코스내의 호수, 연못, 습지, 냇물 등 의도적으로 설계된 장애물,조경적. 전략적 측면에서 홀 내에 장애물로서 벙커, 마운드, 연못, 수로, 나무 등이 있다.
 
그린(green)
 
풀을 가장 짧게 깎은 홀이 있는 지역으로 볼이 매끄럽고 빠르게 굴러간다 그린은 퍼팅을 하기 위해 잔디를 짧게 깎아 잘 정비 해 둔 곳으로 일반적으로 그린이라 하며 한개의 홀에 그린이 한개 있는 것을 원 그린시스템, 두개 있는 것을 투 그린시스템 이라 한다. 그린 위에는 각 홀의 플레이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공을 넣는 구멍을 두게 되는데 이 구멍을 홀이라 한다.
 
홀(hole)
 
최종적으로 공을 넣는 구멍을 두게 되는데 이 구멍을 홀이라 한다.

홀의 직경은 108mm이고 깊이는 100mm 이상이다. 한 뼘도 채 안 되는 작은 원통에 무게 45.93g, 직경 42.67mm 크기의 볼을 넣어야지 한 홀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