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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침통한 표정의 싸이, 임윤택 빈소

별고을 동재 2013. 2. 12. 18:08

침통한 표정의 싸이, 임윤택 빈소 조문기사입력 | 2013-02-12 18:01:57

가수 싸이가 12일 오후 4시경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에 마련된 故 임윤택의 빈소에 침통한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싸이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북부 페낭주에서 열린 춘제 행사에 참석차 현지에 머물다가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싸이는 지난해 5월 울랄라세션의 앨범 곡 '아름다운 밤'을 작사, 작곡하며 임윤택과 인연을 맺었다.

임윤택은 지난 11일 오후 8시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에 향년 3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해 8월 헤어디자니어 이혜림 씨와 결혼을 한 임윤택은 같은 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발인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며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