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

골프 규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별고을 동재 2015. 7. 25. 13:19

골프 규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플레이 규칙의 4가지 원칙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한다.
볼이 숲 속이나 나무의 뿌리 나뭇가지 등 치기 어려운 장소에 들어갔을 경우라도 치기 쉬운 장소로
볼을 옮겨 놓고 칠 수 없다. 코스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한다.
숲속으로 들어간 볼을 칠 때 바로 앞의 나뭇가지가 방해가 된다고 해서 그 가지 를 꺾거나 캐디에게
누르고 있어 달라거나 해서 칠 수 없다. 볼은 클럽으로 똑바로 친다. 골프는 심판이 따로 없다.
주위에 보는 사람이 없다고 볼을 들어 올리거나 차거나 하여 치기 쉬운 장소로 보내는 부정행위는
골퍼로서 실격이다. 또한 클럽으로 밀어낸다거나 끌어당 기거 나 떠올리거나 해서도 안된다.
해저드(장애지역)에서는 클럽을 지면에 댄다거나 돌멩이를 옮기거나 해서는 안된 다.
플레이 규칙을 잘 모를 때의 볼 처리는 자기에게 불리하게 하면 우선 틀림이 없다.
2. 플레이 순서
2개의 볼이 수리지 안에 있을 때 두 사람의 플레이어가 모두 구제를 받을 경우 구제를 받기 전 볼의
상대적 위치에 의하여 플레이 순서가 결정되는데 규칙 제10 조 제1항 b 및 제2항 b에 의하여 볼이
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부터 플레이 한다.
2개의 볼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 안에 있을 때 두 사람의 플레이어가 모두 구제를 받을 경우 볼이
해저드의 한계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과는 상관없이 규칙 제10조 제1항 b 또 는 제2항 b에 의하여
홀에서 볼이 멀리 떨어진 사람부터 플레이한다.
2개의 볼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 안에서 분실된 경우 어느 볼이 홀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로 볼이 해저드의 한계 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과는 상관없이 추첨으로 플레이 순서를
정한다.
3. 매치 플레이에서의 오너
핸디캡 적용 매치에서 오너의 결정 A와 B의 핸디캡 적용 매치 플레이에서 1번 홀의 오너가 B이고,
두 사람이 똑같이 5타를 쳤으나 A가 핸디캡 스트로크 1타를 받아 네트 스코어가 4타로 된 경우
2번 홀에서는 A가 오너가 된다.
분쟁이 있었던 홀의 다음 홀에서 오너의 결정 A와 B의 매치 플레이에서 분쟁이 일어나 A가 클래임을
재기하였을 때, 매치는 계 속 하기 로 하고 뒤에 재정을 받아 보기로 합의한 경우 형평의 이념에 따라
추첨 으로 오너를 정하여 야 한다.
다만 A의 클래임이 동점을 주장하는 경우 앞 홀의 오너가 계속 오너가 된다.
4. 매치 플레이에서의 플레이 순서
홀에서 더 멀리 떨어진 볼을 결정할 때 심판원을 위한 처리절차 매치에서 A와 B의 볼이 홀에서
떨어진 거리가 비슷한 경우 먼저 플레이한 A에 대 하여 B가 순번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때,
심판원은 관련된 거리를 고려하여 눈대 중으로 판정할 수 도 있고 추첨으로 누가 먼저 플레이했어야
했는가를 정하여도 된다. 그러나 도보로 측정할 의 무는 없다.
추첨 결과 B가 먼저 플레이했어야 했다고 결정되면 규칙 제10조 제1항 C에 의하 여 B는 A 의
스트로크를 취소하게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된다.
5. 매치 플레이에서 잘못된 순번으로 플레이
다시 플레이 하도록 플레이어에게 요구한 것을 상대편이 플레이한 후 이를 철회 A와 B의 매치에서
A가 순번을 잘못하여 티 샷을 하였는데 B가 A에게 그의 볼을 포기하고 올바른 순번대로 플레이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B가 플레이한 후 A 에게 또 다른 볼을 치지 않아도 좋다고 제의하였을 때 A는 B의 제의에
따르지 않 아도 되며 B에게도 벌은 없다.
A가 처음의 볼로 플레이를 계속하거나 바른 순번대로 다른 볼로 플레이하는 것은 그의 권리이며
그 홀에 대한 결과는 변함이 없다.
방해가 되어 볼을 집어 올리도록 요구 받은 플레이어가 순번을 어기고 먼저 플레 이 매치에서 A의
볼이 B의 퍼팅 선상에 놓여 있어 B가 규칙 제22조에 의하여 A에 게 볼을 집 어 올리도록 요구하자
A는 그 요구에 따르는 대신 순번을 어기고 먼 저 퍼팅하였을 때 규칙 제10조 제1항 c의 적용으로
벌타는 없으나 B는 A에게 바 른 순서대로 다시 플레이 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6. 스트로크 플레이에서의 오너
핸디캡 적용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오너의 결정 핸디캡은 각 홀에서가 아니고 라운드 마지막
스코어에서 공제하게 되므로 총 스 코어에 의하 여 오너가 결정된다.
7. 스트로크 플레이에서의 플레이 순서
동반 경기자가 순번을 어기고 퍼팅 것에 대해 경기자가 항의 A와 B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A가 먼저
퍼팅한 후 B가 퍼팅하기 전에 홀 아웃시 키려고 다 시 퍼팅할 준비를 하자 B는 A보다 먼저 퍼팅할
권리가 있다고 항의 하였다.
스트로크 플레 이에서 순번을 어기고 퍼팅하여도 일반적으로 묵과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정하여야 한다.
이의가 제기되었을 당시 A가 그의 볼을 집어 올렸을 경우 규칙 제10조 제2항 b에 의하 여 A가
순번을 어기고 먼저 퍼팅할 수 없다.
이의가 제기되었을 당시 A가 그의 볼을 집어 올리지 않았을 경우 B가 퍼팅하기 전에 규 칙 제22조
(플레이의 방해 또는 원조가 되는 볼)에 의하여 볼을 집어 올 리도록 A에게 요구 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진다.
B가 요구했을 경우 먼저 A가 자신의 볼을 집어 올리지 않고 퍼팅한다면 규칙 제2 2조(스트 로크 플
레이에서 플레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자기 볼을 집어 올리도 록 요구받은 경기자는 집어 올리기
보다 오히려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에 의해 A는 순번을 어기고 플레이할 수 있다고 재정하여야 한다
만일 B가 요구하지 않 았다면 A가 순번을 어기고 퍼팅할 수 없다 고 재정하여야 한다.
순번을 어긴 퍼팅을 묵과하는 것은 규칙 제10조 제2항 b의 명백한 표현에는 어긋 나는 일이 지만
타순을 잘못한 것에 대하여 벌은 없으며 규칙 제10조 제2항 b의 취지에도 상충되지 않고 플레이
진행 속도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관 행은 따르는 것이 좋다.
8.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잘못된 순번으로 한 플레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경기자가 순번을 어기고 플레이하기로 합의하였으나 그들 중 한 사 람에게만
유리하게 할 목적이 아닌 경우 A와 B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10번 홀에서 순번을 어기고
플레이 한 것을 합의하였다면 그들 중 한 사람에게만 유리하게 해줄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규칙
제10조 제2항 c에 의하여 벌타는 없다.
그리고 A와 B가 티 안에서 이를 배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하여 규칙 제1조 제3항에 의한 경기
실격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규칙 제10조 제2항 c에서 스트로크 플레 이 때의 처리 절차를 특별히 규정하고 이를 허용하고
있으므로 규칙 제1조 제3항은 적용되 지 않는다.
티에서 순번을 어기고 플레이한 볼을 버리고 올바른 순번에 따른 다른 볼로 플레이 한 경기자가
순번을 어기고 플레이한 후 벌없이 그 볼로 계속 플레이했어야 했는데 그 볼을 버리고 바른 순번에
다른 볼로 플레이한 경우 처음의 볼은 분실구가 되며 다른 볼이 인 플 레이의 볼이 된다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룰
티잉 그라운드란 플레이 할 홀의 출발장소로 2개의 티 마커 바깥쪽을 경계로 하여 앞면과 옆면이
한정된 지역으로 옆면의 길이가 2클럽 길이인 장방형의 구역이다.
1. 라운드의 티샷 순서를 「나이 순」이나 「핸디 순」으로 정했다면 ?
공식경기에서 플레이어 한사람이 유리하도록 순서를 정했다고 판단되면 그에 동의 한 플레이어들
모두 경기실격이 된다.(제10조)
그러나 스타트 전 조편성표가 작성되지 않았을 때 제비뽑기나 동전을 던져 앞뒤에 따라 정하거나
가위바위보 등으로 하는 것이 룰에 위반되지 않는 방법이다.
2. 시간의 여유가 있어 티잉 그라운드 근처에서 퍼트 연습을 했다면?
티잉 그라운드나 그 근처에서 퍼팅이나 칩핑 연습을 해도 되나 의도적인 플레이 지연이 되면 안된다.
3. 티 샷 때는 누구나 팩에다 볼을 올려놓고 티 업한다. 그러나 시즌에서는 푹신한 잔디로 바닥을
이룬 티잉 그라운드에다 그냥 티 업하기도 하는데 반드시 티 팩 위에 공을 올리고 티업해야 하나?
룰에서 '팩'을 써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오히려 티의 표면을 돋구거나 모래나 그외의 것으로 높이를
알맞게 다듬어도 된다고 했다.(제11조)
잔디가 잘리거나 성겨서 딱딱한 맨땅이 드러나는 티에서 그 점을 알고 있으면 굳 이 팩을 쓸 필요가
없으며 가지고 있는 팩이 없을 때 성냥갑이나 필름통을 사용해 도 무방하다.
4. 티 구역에서 티 샷을 했는데 스탠스가 티 구역 밖에 있었다면?
볼이 티잉 그라운드 내에 있었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플레이를 계속하면 된다.
5. 티 업을 하려는데 볼뒤의 땅이 다소 불룩하여 임팩트 직전에 클럽의 밑이 땅에 부딪치지 않을까
염려하여 발로 밟거나 클럽밑으로 눌러 다졌다면?
볼을 일단 티에서 쳐내면 '인 플레이의 볼'이 되지만 아직 티 샷을 안한 볼은 플레이 상태가 아닌
볼이므로 손으로 건드리거나 볼 둘레의 땅을 밟아도 룰 위반이 아니다.
6. 스윙하려는 순간 티 업한 볼이 바람에 흔들려서 클럽을 쳐 내리는 동작을 중지하였다면?
인 플레이의 볼이 아니며 백 스윙 중에 중지하면서 클럽을 쳐 내리지 않았으므로 룰 상의 스트로크가
안된다.(정의42) 비록 볼이 티 업에서 굴러 떨어졌더라도 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노 페널 티가 된다.
7. 정해진 티 구역에서 벗어난 위치에다 티 업해서 볼을 쳤다면?
볼이 티 구역 내에 놓여 있었다면 문제가 없지만 구역 밖에서 친다면 2벌타가 되며 구역 안에서
다시 쳐야 된다. 즉, 티 업한 볼의 위치(제11조)가 판정의 포인트이다. 2벌타
8. 규정상 정해져 있는 백 티에서 치지 않고 다른 티에서 쳤다면? 또 친 볼이 OB가 되었다면?
백 티에서 쳐야 하는데 프론트 티에서 치면 그 사이의 거리를 줄인 플레이로 자기에게 유리한 행동을
한 것이 되어 2벌타를 받고 규정된 티에서 제3타째를 다시 쳐야 된다.
처음에 친 다른 티에서의 스트로크는 타수로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제11조) 또한 볼이 OB가
되었다 해도 OB는 정당한 티에서 쳤을 때만 적용되므로 이는 타수에 계산하지 않는다. 2벌타
9. 티업을 하려고 샷의 준비동작으로 왜글을 2, 3회 하다가 볼을 살짝 건드려 볼이 아래로 굴렀다면?
인 플레이 볼이 아니고 스트로크의 정의에 있는 「공을 움직이게 하려는 뜻으로 클럽의 앞쪽으로
보낸 동작」이 아니므로 벌타는 없으며 다시 티 업하면 된다.(제11조)
10. 티 샷이 헛 스윙이 되면서 볼이 티 업에서 굴러 떨어졌다면?
헛 스윙이라도 엄연한 스트로크(정의44)이므로 볼을 친 것으로 간주되고 인 플레이 볼(정의6)이므로
다시 티 업할 수도 없다. 볼이 멎어 있는 곳에서 2타째 플레이를 계속해야 된다.
볼이 있는 지점이 티잉 그라운드 위거나 밑이거나 룰에서는 모두 스루 더 그린(정의46)에 멎어 있는
볼이 되어 처치는 똑같다.
11.헛스윙과 다름없는 탑미스를 내고 말았는데 볼이 티마커에 바짝 붙어버렸다면 어떻게 쳐야 할까?
마커를 빼고 플레이한 후에 다시 원 위치대로 꽂으면 된다.
탑 미스라도 볼을 치려는 의도로 클럽을 앞으로 휘두르면 스트로크가 되며 볼은 인 플레이가 된다.
또한 다음 샷에 방해가 되는 마커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정의31)로 제1타 후라면 벌타없이
옆으로 치워도 상관없다.
12. 티 샷에서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를 꺾어 버리고 쳤다면?
티잉 그라운드의 불규칙한 지면은 고쳐도 상관없지만 스윙의 구역을 개선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제13조) 나뭇가지를 꺾으면서 티 업의 위치를 바꿔도 2벌타를 받는다. 2벌타
13. 티 샷한 볼이 OB가 된 듯하다면?
동반 플레이어에게 선언하고 잠정구를 쳐두어야 한다.(제27조)
그러면 다시 치기 위해 되돌아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만일 잠정구를 친 후에 처음 볼이
발견됐다면 잠정구는 타수로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속행할 수 있다.
14. 동반 플레이어에게 잠정구라는 말을 하지 않고 볼을 1개 더 쳤다면?
잠정구를 동반 플레이어나 마커에게 알리지 않고 치면 그 볼이 인 플레이 볼이 되며 1벌타를 받는다.
처음에 친 볼은 분실구가 된다. 1벌타
15. 드라이버가 잘되지 않아 3번 우드로 쳤지만 마찬가지여서 상대방이 쓰지 않는 클럽을 빌리려고
한다면?
코스에서는 클럽을 빌릴 수 없다.(제4조 4항)
16. 어떤 클럽을 사용해야 할 지 결정하지 못하고 티 샷을 한 동반 플레이어에게 몇 번으로 쳤는지
물었다면?
사용 클럽을 묻는 쪽이나 가르쳐준 사람도 2벌타를 받는다.
어드바이스는 파트너나 그의 캐디 또는 자신(공용)의 캐디에게서만 받을 수 있다.
17. 모르고 동반 플레이어의 클럽으로 쳤다면?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은 14개 이내로 되어 있는데 착각하여 동반 플레이어의 클럽을
사용하였다면 2벌타가 된다. 또 동반 플레이어에게 그 클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하며
선언하지 않으면 경기 실격이 된다 2벌타
18. 티 샷이 OB구역을 지나서 이웃 홀의 페어웨이까지 날아갔을 때 세이프인가 아닌가를 놓고
동반 플레이어와 이견이 생긴다면?
OB로 지정한 구역에 들어가지 않고 코스 안의 구역에 볼이 있으므로 세이프이다.(정의37)
19. 티 샷이 큰 슬라이스가 나면서 깊은 러프에 박혀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잠정구를 쳐 두기로
동반 플레이와 합의를 보았다면?
공을 찾기 시작해서 5분이 지나면 로스트 볼, 즉 분실구(정의24)가 된다.
분실구는 1벌타를 받고 원 위치에서 다시 쳐야 되므로 잠정구를 쳐 두면 되돌아와서 다시 쳐야하는
시간절약과 함께 벌타도 없다.(제27조)
20. 초조한 마음으로 티 샷을 했는데 볼이 OB선 가까이로 날아가 잠정구를 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샷을 하였지만 또 OB방향으로 갔다. 다시 잠정구를 쳐야 할 것 같은데 잠정구는
몇 타까지 허용되나?
플레이어는 처음의 공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는 장소에 이를 때까지는 잠정구를 제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제27조) 다만 잠정구로 치는 샷이 잇따라 OB나 분실의 염려가 있다면 타수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도 다시 치는 볼의 번호를 동반 플레이어나 캐디에게 일러두어야 한다.
21. 티 샷이 OB선으로 날아가서 잠정구를 쳤는데 확인해 보니 OB 판정이 어려운 위치에 떨어져
있었다. 잠정구를 제2의 볼로 인정하려면?
처음 볼이 OB라면 잠정구는 2벌타를 받은 다음 인 플레이 볼이 된다.(제27조)
만일 잠정구를 계속 쳐 그 홀의 경기를 끝낸 후 처음 볼이 OB가 아니라고 판명된다면 틀린 볼의
플레이(제15조)가 된다. 이럴 때는 잠정구를 치기 전에 제2타로 처치하고 양쪽 볼을 플레이한다고
예고해 두어야 처음 볼이 세이프로 판명되었을 때 타수만을 스코어로 계산하고 OB로 판명되면
2벌타를 받는 것으로 끝난다. 2벌타
22. 티 샷을 하려는 순간 동반 플레이어가 떨어뜨린 공이 굴어 와 멈칫하다가 탑 미스를 내고 말았다.
다시 칠 수는 없는가?
코스 근처에서 나는 철도나 비행장의 소음, 동반 플레이어나 갤러리가 플레이에 방해가 될 때 등
이러한 원인으로 미스 샷이 나도 그 볼은 인 플레이 볼이 된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상태(제13조)에서 다음 타를 치든가, 언플레이블을 선언(제28조)하고
원위치에서 다시치는 방법을 택하면 1벌타를 받고 다시 티 업하여 칠 수 있다. 1벌타
23. 티 샷한 볼이 연못에 들어간 것으로 워터 해저드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하고 드롭하여 쳤다면?
볼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는지 확인 할 수 없는 한 분실구가 되어 1벌타를 받고, 원 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드롭해 쳤기 때문에 오소(誤所)플레이로 2벌타를 받게 된다.
다시 정확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경기 실격이 된다. 3벌타
24. 백속에 클럽을 15개 이상 넣은 채 출발하였다면?
위반한 1홀에 대해 2벌타를 받지만 1라운드 중 최고 4벌타까지 부가된다.
사용하지 않은 클럽을 정하여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지 않으면 경기 실격이 된다. 2벌타
스루 더 그린에서의 룰
※스루 더 그린은 현재 라운드 중인 홀의 티잉 그라운드, 해저드, 그린을 제외한 코스 내의 모든 지역
을 말한다.
1. 수리지에 들어간 볼을 룰에 따라 수리지 바깥에서 드롭했는데 볼이 자기 발에 맞았다면?
드롭한 볼이 플레이어나 캐디 또는 그들의 휴대품 등에 닿았을 때는 그 볼을 벌점없이 재드롭하고
플레이를 계속한다.(규칙 제25조1) 만약 재드롭하지 않고 이 볼을 쳤다면 2벌타가 된다. 무벌타
2. 경사면에 맞은 볼을 드롭했는데 볼이 5미터쯤 굴러가서 멈추었는데 그대로 볼을 쳤다면?
드롭한 볼이 다음과 같은 경우는 재드롭해야 한다.
① 해저드 안에 굴러 들어갔을 때
② 해저드 안에서 굴러 나갔을 때
③ 그린 위에 굴러 들어갔을 때
④ OB로 굴러 나갔을 때
⑤ 구제조치를 취한 상태로 다시 굴러갔을 때
⑥ 지면에 떨어진 지점에서 2클럽 길이이상 굴러갔을 때
⑦ 원위치보다 홀에 가까이 가서 멎었을 때
⑧ 지역이나 해저드의 경계 또는 워터 해저드나 병행 워터 해저드의 경계를 원구가 최초로 넘은 지점
보다 홀에 가깝게 가서 멎었을 때 재드롭은 2회까지 할 수 있고 2클럽 길이이상 굴러갔을 때는 볼이
최초에 떨어진 지점에서 플레이스한다.재드롭해야 하는 볼을 그대로 플레이했다면 2벌타가 된다.
2벌타
3. 연못 후방의 경사면에서 드롭하면 볼이 연못으로 굴러 떨어질 것같아 플레이스했다면?
잘못된 장소에 드롭하던가, 잘못된 방법으로 드롭이나 플레이스했을 경우,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으면
그 볼을 벌점없이 집어 올려서 정당한 조치를 취하면 된다.(제20조) 이 경우는 우선 드롭한다. 재드롭
해도 처음의 드롭과 마찬가지로 볼이 다시 연못에 굴러 들어가면 재드롭할 때, 처음에 착지한 곳에
플레이스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올바르다. 드롭
4. 캐주얼 워터 안의 볼을 드롭하였는데 유리한 장소에 볼이 멈추었다면?
볼이 캐주얼 워터에 멎었을 경우는 벌점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① 홀에 가까이 가지 않고,
② 캐주얼 워터를 피할 수 있고,
③ 볼이 멎어있는 곳에 가장 가까운 지점을 코스 위에 결정하고 그 지점에서 1클럽 길이안의 장소에
드롭한다.(제25조) 따라서 드롭하는 장소가 이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으면 앞서 볼의 위치보다 유리하
게 되었다고 해도 문제없다. 무벌타
5. 잔디더미 속에 들어간 볼을 드롭하기 위해 집어올렸다면?
방치된 깎은 잔디더미는 특히 수리지의 지정이 없는 한 루즈 임페디먼트로서 취급한다.
(자연적인 장해물) 즉, 잔디더미를 제거하고 치면 되는데 볼을 집어올리면 1벌타가 주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비 때문에 잔디가 유출되어 지표가 노출된 곳에 볼이 멎었을 경우도 수리지의
지정이 없으면 그대로 칠 수 밖에 없다. 자기의 판단으로 수리지로 정할 수는 없다. 2벌타
6. 초구가 숲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치기 어려우므로 잠정구로 선언하고 플레이했다면?
초구가 발견되었는데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분실구로 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초구로 플레이 해야된다.
잠정구를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은 오구를 범한 것이 되어 2벌타가 부가된다. 그리고 다시 초구로 플레이 해야하며 초구를 도저히 칠 수 없는 상태라면 언플레이블을 선언할 수 밖에 없다. 2벌타
7. 볼이 동반 플레이어의 볼 바로 옆에 멈춰 샷에 방해가 될 것 같아 볼을 그냥 집어올렸다면?
볼의 위치에다 마커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집어들면 1벌타를 받고 리플레이스 해야 된다.
볼을 집어올릴 수 있는 것은 플레이어나 그의 파트너 또는 플레이어가 인정한 자에 한하며 스루 더
그린이나 헤저드나 마크한 다음 집어올릴 수 있다.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경우 볼의 주인에게 주워올
릴 것을 요구하면 된다. 1벌타
8. 플레이 도중에 볼을 바꾸어 플레이를 했다면?
플레이를 하다가 혼자 생각으로 볼을 바꾸거나 할 수 없다.
뚜렷하게 볼이 상했고 플레이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만 교체할 수 있으며, 마커나 동반
플레이어가 확인을 해야한다. 이를 무시하면 2벌타가 부과되며 그 홀을 홀아웃한 후에는 볼을 자유
롭게 교체할 수 있다. 2벌타
9. 러프에 들어간 볼을 그대로 쳐내기 전에 볼 뒤의 풀을 눌러 다졌다면?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하는 철칙이다. 이는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윙구역 혹은 플레이선
의 개선으로 2벌타가 부과되며 고의로 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라이 개선으로 플레임을 걸면 페널티를
부과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볼뒤의 풀을 밟거나 클럽으로 다질 수 있는 것은 티 샷 전에만 허용되며
인 플레이 볼의 라이나 위치는 함부로 고칠 수 없다. 2벌타
10. 깊은 러프에 빠진 볼을 찾다가 부주의로 볼을 발로 밟거나 찼다면?
스트로크는 아니지만 인 플레이의 볼을 움직였으므로 1벌타을 받고 볼을 윈 위치에다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만약 발로 찬 볼이 남의 것이라면 벌타는 없다. 1벌타
11. 비가 온 후의 라운딩에서 볼이 잔디가 없는 라이에 떨어져 흙투성이가 되었을 때 무심코 볼을
집어올려흙을 닦았다면?
볼을 닦아도 되는 경우는 그린위, 워터 해저드 외에 캐쥬얼 워터, 장애물, 언플레이어블, 수리지
등에서 집어 들었을 때이다. 그 이외에서 볼을 닦거나 하면 1벌타를 부과하고 집어든 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1벌타
12. 티 샷한 볼이 페어웨이에서 빗나가 카트의 도로에 떨어졌다면?
도로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 다음의 범위안에서
① 홀에 근접하지 않은 위치
② 장해물을 피할 수 있는 위치
③ 볼이 있었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 중에서 선택한 지점의 1클럽 범위 이내에다 드롭한다.
13. 볼이 OB선을 아슬아슬하게 피했으나 OB의 표시말뚝이 스윙에 방해가 된다고 OB말뚝을 빼고
샷한 후 다시 꽂았다면?
OB선이 말뚝 안쪽에 있고 말뚝 자체는 코스 밖에 있으므로 OB는 장해물이 아니다
간단히 들어 뺄 수도 있어서 티 마커나 거리표시판 등의 건드릴 수 있는 장해물로 착각하기
쉬운데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포함돼 있지도 않으며 분명한 조치가 없다. 따라서 볼이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치든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밖에 없으며 OB말뚝을 움직이거나 휘거나
부러뜨리면 2벌타가 부과된다.(제13조 2) 2벌타
14. 볼이 경사면에 있어 스탠스를 잡기 어려워서 한 쪽의 발판을 높이고 샷을 했다면?
블룩이 인공의 물건이면서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이라도 스탠스의 장소를 꾸미기 위해 이용 할 수 없
고(제13조), 물리적 도움을 받고 샷을 한 행위로도 되니까 2벌타를 부과한다. 2벌타
15. 그린 방향이 안 보여서 먼저 2타째를 마친 동반 플레이어에게서 방향의 지시를 일러 받았다면?
방향의 지시 자체는 위반이 아니다. 지시를 받으면서 클럽을 들어 가리켜 주는 플레이어가 그대로
서있고 서있는 방향으로 샷을 하면 2벌타를 받는다. 2벌타
16. 볼 뒤에 있는 나뭇가지를 치우려다 볼을 움직였다면?
볼에서 1클럽 길이 이내에 있는 루즈 임페디먼트에 닿은 후 볼이 움직이면 어드레스 전이라도
플레이어가 움직인 것이 되어1벌타를 부과하고 리플레이스한 후 플레이를 계속한다. 1벌타
17. 샷을 하려고 어드레스했을 때 클럽이 닿아 볼이 굴러갔다면?
어드레스한 후 스트로크의 결과 이외의 인 플레이 볼을 움직였을 때는 1벌타가 부과된다.
해저드 안은 스탠스를 잡았을 때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 경우 움직인 볼을 원 위치에
리플레이스해야 하며 그대로 치면 잘못된 곳의 플레이가 되어 2벌타를 부가한다. 1벌타
18. 심하게 생크난 볼이 전방에 있던 공용카트에 맞았다면?
공용카트도 자신의 휴대품으로 간주되므로 볼이 맞으면 2벌타가 부가되고 볼이 멈춘 지점에서
플레이를계속한다. 휴대품은 플레이어가 사용, 착용 혹은 가지고 다니는 물건으로 공용캐디가
볼을 맞았을 경우도 포함된다. 2벌타
19. 덤불 속으로 들어간 볼을 클럽 헤드의 뒤쪽으로 덤불 바깥으로 밀어냈다면?
볼은 클럽 헤드로 정확하게 쳐야하며 밀어내거나 떠내면 2벌타가 부가된다. 또한 밀어내거나
당겨붙이 지 안으면 페이스면이 아니라도 헤드의 뒷면이나 솔로 쳐도 상관없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후 드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벌타
20. 숲속에서 샷한 볼이 나무에 맞고 튕겨서 자신의 몸에 맞았다면?
볼이 플레이어 자신 혹은 자신의 캐디나 휴대품에 맞았을 때는 2벌타가 부과되고 볼이 멈춘지점에서
다음 플레이를 계속한다. 또한 친 볼이 자신의 의복이나 휴대품 속으로 들어갔다면 드롭해야 한다.
2벌타
21. 샷을 잘못하여 볼이 근처에 있던 동반 플레이어의 몸에 맞았다면?
동반 플레이어는 국외자이므로 여기에 볼이 맞았다면 럽 오브 더 그린이 되어 벌은 없고 볼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런 경우 패널티는 물지 않지만 여러 가지로 손해이므로 주위를
잘 살피보고 치도록 한다. 무벌타
22. 로컬룰에 따라 6인치 플레이스한 볼에 어드레스했으나 볼의 라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플레이스했다면?
플레이스한 볼은 인 플레이가 되므로 다시 플레이스하면 인 플레이 볼을 집어올릴 것이 되어
1벌 타가 부과된다.(제20조 1) 1벌타
23. 볼을 연못에 빠드려 연못의 후방에서 드롭하는데 볼을 머리 위로 던져 드롭했다면?
드롭하는 볼은 플레이어가 똑바로 서서 볼을 어깨 높이까지 올려 팔을 쭉 편 다음에 떨어뜨려야
한다는 규정에 위반된다. 잘못된 방법으로 드롭한 볼을 치면 2벌타가 부과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재드롭하면 패널티는 물지 않는다. 무벌타
24. 4분 정도 볼을 찾았으나 발견할 수 없어 로스트볼을 선언하고 다시 치기 위해 전 위치로 돌아갔을
때 캐디가 여기 있다고 소리쳤다면?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분실구로 선언할 수 없다. 따라서 볼을 찾기 시작한 후 5분 이내라면 예를
들어 분실구로 선언했어도 그 말에 구속되는 것은 아니다. 초구를 찾았을 때는 초구를 쳐야 한다.
그러나 5분 이내에 다른 볼을 드롭한 후 찾고 있던 볼이 발견되면 드롭한 시점에서 볼은 인 플레이로
되므로 초구는 분실구로 처리할 수 밖에 없다.
25. 고무래 아래에 볼이 들어가 고무래를 움직였더니 볼도 약간 움직였다면?
고무래는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이므로 샷의 방해가 되면 움직여도 된다.
그때 볼이 움직이면 벌타없이 원위치로 리플레이스한다. 떨어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의
루즈 임페디먼트와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무벌타
26. 연습스윙을 하던 중 클럽이 뒤쪽 나무에 닿아 나뭇가지가 부러졌다면?
의도한 스윙구역 혹은 플레이의 개선에 해당돼 2벌타가 부과된다.
또한 러프에서 칠 때 길게 자란 잔디를 어드레스시 클럽으로 누르는 데 이것도 라이의 개선이라고
클레임을 걸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스트로크중에 나뭇가지를 부러뜨렸다면 벌은 없다. 2벌타
27. 볼이 쓰러진 나무 옆에 멈춰 샷에 방해가 되어 드롭에 의한 구제를 받고 싶다면?
잘려 쓰러진 나무는 본래 루즈 임페디먼트이지만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그대로 치거나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해야 한다. 무벌타
28. 볼이 전방에 작업중이던 차에 맞고 튕겨 OB구역으로 들어갔다면?
작업자는 국외자 이므로 럽 오브 더 그린이 되어 그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이 볼은 OB가 되어 1벌타를 더한 후 전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 1벌타
29. 볼이 나무 뿌리 사이에 끼었지만 나무에 지지대가 받혀 있다. 지지대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이므로 구제를 받고 싶다면?
벌없이 볼을 주워올려 드롭할 수 있다. 그러나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외의 물건(나무의 뿌리)에
의한 장해 때문에 스트로크가 어려운 경우엔 구제받을 수 없다. 언플레이블의 처리를 해야 한다.
30. 볼이 수리지에 멈추었는데 플레이를 급하게 하다보니 수리지인 것에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쳤다면?
수리지는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은 구역으로 여기에 볼이 멈췄을 때는 후방에 드롭할 수 있다
(제25조 1) 그런데 수리지에 있는 볼을 친 경우 특별히 대회규정이나 로컬룰에서 벌칙을 정하지 않은
한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그래도 수리지의 플레이는 코스의 보호 측면에서 신중을 기해야 하며 플레
이에도 불리하므로 구제받는 것이 좋다. 무벌타
31. 수리지에 들어간 볼이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면?
수리지 안에서 볼을 분실했을 때는 벌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단, 명확하게 수리지 안에서 볼을 분실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구제는 볼이 그 구역의 한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보다 홀에 근접하지 않고 그 상태로 장해물을 피할 수 있는 해저드 밖 혹은 그린
밖의 장소이면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설정하여 1클럽 범위 이내에 드롭한다.(제25조 C) 무벌타
32. 러프에서 한 번에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떠올려 친 볼이 다시 클럽 헤드에 맞고 온 그린이
되었다면?
스트로크중에 볼이 2회 이상 맞았다면 스트로크를 1타로 하고 1벌타가 가산되어 합계 2타가
부과된다. 또한 친 볼이 나무에 맞아 자신의 클럽에 맞았을 경우는 두 번 친 것이 아니라 규칙 제19조
2가 적용되어 2벌타가 부과된다. 1벌타
33. 러프에 들어간 볼을 찾고 있을 때 동반 플레이어가 그만 그 볼을 밟아 지면에 박혔다면?
동반 플레이어의 볼을 밟거나 쳐내도 패널티는 물지 않으며 그 볼의 주인쪽에도 마찬가지이다.
볼을 원위치에 리플레이스하면 된다.
그러나 자신의 볼을 밟거나 튕겨냈을 경우는 1벌타가 부과되고 원 위치에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워터 해저드에서의 룰
1. 연못을 가로질러 넘기기 위해 세컨드 샷으로 그린을 조준했지만 미스를 냈고 볼은 못에 빠졌다.
이 때의 드롭방법은?
연못 바로 뒤에 드롭하기에는 라이가 나빠 또 미스가 날 것 같으면 굳이 못 옆에다 드롭하지 않아도
된다. 1타를 부가하고 볼이 한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과 홀을 잇는 선 위의 뒤쪽에도 드롭할 수 있다.
(정의45, 26조) 또한 원 위치에서 다시 칠 수도 있고(제20조) 티에서라면 티 업도 가능하다. 1벌타
2. 볼이 연못을 지나 그린 에지에 맞았으나 뒤로 튕겨져 다시 연못속으로 빠졌다. 이 때 마지막으로
연못에 들어간 지점에서 드롭했다면?
드롭할 수 있는 지점은 마지막으로 워터 해저드를 횡단한 지점과 홀을 연결한 선상으로 그워터
해저드의 후방이 된다. 즉 그린쪽에 드롭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잘못된 지점에 드롭한 볼을 치면
2벌타가 부과되고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하므로 치기 전에 정확한 위치에 재드롭해야 한다. 재드롭
3. 그린 뒷편의 벙커에서의 접근타가 지나쳐서 그린을 지나 앞 쪽의 연못으로 들어갔다면?
워터 해저드로 볼이 들어간 경우는 그린쪽에서 들어왔다고 해도 전위치에서 다시 치든가 워터 해저드
후방의 지점(티잉 그라운드)에서 홀과 그 볼이 워터 해저드 구역의 한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을
연결한 선상에 드롭한다. 드롭
4. 볼이 연못으로 들어갔는데 멈춘 지점의 수심이 얕아서 움직이고 있는 볼을 쳤다면?
볼이 워터 해저드 안의 물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경우 플레이어는 벌없이 스트로크를 행할 수 있다.
단, 볼의 위치가 좋아질 것을 기대하여 플레이를 지연시키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무벌타
5. 그린 쪽으로 페어웨이를 따라 흐르는 냇물에 볼이 빠졌다.
그린쪽으로 가까이 흘러 갔을 때 칠려고 볼을 따라 갔다면?
볼이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어도 벌없이 칠 수가 있다. 다만 바람이나 물이 흘러가는
영향으로 볼이 좋은 위치에 올 때까지 기다려서 친다면 위반이다.(제14조) 이럴 때는 워터 해저드의
규정에 따라 1벌타를 부가하고 드롭하여 쳐도 된다. 1벌타
6. 제2타가 연못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원 위치 에서 다른 볼로 플레이했는데 처음에 친 볼을 연못
근처에서 찾았다면?
처음 볼은 분실구가 되고 드롭하여 다시 친 볼이 인 플레이 볼이 되며 다음 칠 볼은 5타째가 된다.
1벌타
7. 볼이 연못의 물이 없는 곳에 들어가 찾아보니 볼 옆에 비닐이 있어 치웠을 때?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인공적인 물건)은 해저드 내에서도 무벌타로 제거할 수 있다. 무벌타
8. 물이 말라버린 연못에 볼이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찾아보니 볼 위에 나뭇가지가 있어 치웠는데
자신의 볼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른 장소에 있던 지신의 볼로 워터 해저드의 조치를 취했다면?
해저드 내에서 제거할 수 없는 루즈 임페디먼트를 치웠으므로 그 볼이 자신의 것인지의 여부를
떠나 2벌타가 되고, 워터 해저드의 조치에 따라 1벌타가 부과된다. 3벌타
9. 물이 없는 워터 해저드 속에서 직접 볼을 쳤는데 OB가 되어 워터 해저드의 조치를 취했다면?
OB가 되었으므로 그 조치를 취해 1벌타가 부과되고 워터 해저드 조치를 취했으므로 1벌타가
추가된다. 2벌타
10. 물이 없는 연못에 박혀있는 볼이 누구의 볼인지 확인할 수 없어 볼을 집어 올렸는데 자신의 볼
이었다면?
해저드 내에서는 식별을 위해 볼을 집어 올리거나 닦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1벌타 부가하고 집어
올린 볼은 원 위치에 돌려 놓아야 한다. 그대신 오구를 쳐도 벌타는 없으며 다시 정확한 볼로
플레이하면 된다. 1벌타
11. 연못에 놓여 있는 다리 위에 볼이 멈췄다면?
다리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지만 워터 해저드의 구역내에 있으므로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1타를 가산하고 후방선상에 드롭한다. 다리 위에 있는 볼을 칠 때는 클럽을 솔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벌타
12. 워터 해저드의 물이 없는 지점에서 샷을 했는데 볼이 연못 속으로 들어갔다면?
샷을 한 해저드 안에 드롭해도 되고, 워터 해저드의 경계선을 최후로 넘은 지점과 홀을 연결한
후방선상에 드롭해도 된다. 드롭
13. 연못에서 넘친 물 위에 볼이 멈췄다면?
워터 해저드 구역은 황색말뚝으로 표시하는데 이 구역 안이라면 물이 있건 없건 워터 해저드이고
반대로 구역 밖이라면 물이 있건 없건 워터 해저드가 아니다.
볼이 캐주얼 워터에 멈춰 있는 것이 되므로 벌없이 드롭할 수 있다. 드롭
14. 작은 하천에 들어간 볼이 흘러 OB구역으로 들어갔다면?
바람이나 물 등 자연의 영향으로 볼이 움직인 경우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인 바운드 상태의 볼이 물결에 밀려 OB구역으로 넘어오면 OB로 처리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OB구역으로 들어간 볼이 인 바운드로 흘러나오면 인 바운드의 볼이 된다. 1벌타
15. 볼이 페어웨이와 나란히 흐르고 있는 작은 하천으로 들어갔다면?
홀과 나란히 흐르는 작은 하천을 레터럴 워터 해저드라 부르고 여기에 볼이 들어간 경우는 벌없이
있는 그대로 치든가 1타를 가산하고 전 위치에서 다시 치든가, 또는 1타 가산하고 볼이 해저드를 넘은
지점과 홀을 연결하는 후방선상에 드롭하거나 그 볼이 워터 해저드 구역의 한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 또는 그 대안으로 홀과 같은 거리에 있는 워터 해저드 구역의 한계상의 지점에서 2클럽 범위
이내에 드롭한다. 1벌타
16. 볼이 워터 해저드의 물이 없는 지점에 멈춰서 클럽을 지면에 대고 어드레스해 쳤다면?
물이 없어도 워터 해저드의 경계 안이므로 클럽을 지면에 대고 어드레스하거나 루즈임페디먼트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행위는 모래의 테스트나 라이의 개선으로 간주하여 2벌타가
부과된다. 한편, 워터 해저드 경계 안인 연못 가장자리의 턱 등에서 칠 경우도 클럽을 솔하거나
루즈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벌타
벙커에서의 룰
1. 볼이 벙커 안의 물웅덩이로 들어갔다면?
벙커 내의 물웅덩이도 캐주얼 워터이므로 벌없이 홀에 근접하지 않고 볼이 멈춰 있던 지점에서 벙커
안의 가장 가까운 지점에 드롭할 수 있다.
스탠스가 캐주얼 워터에 걸리는 경우도 구제받을 수 있다. 또한 물 속의 볼을 그대로 쳐도 좋고
벙커 안에 드롭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으면 1타를 부가받고 벙커 밖에서 드롭해도 된다. 드롭
2. 물이 만수상태인 벙커에 볼이 들어갔다면?
벙커가 만수상태된 경우 이것도 캐주얼 워터이다.
이런 경우는 홀과 볼의 후방선상인 벙커 밖에 드롭할 수 있는데 1벌타가 부과된다. 한편, 볼이 분명히
벙커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입증되고 수중에 들어간 볼을 찾을 수 없을 때도 분실구가 되지 않고
앞의 방법대로 드롭한다. 1벌타
3. 벙커 턱에 있는 볼을 치기 위해 클럽 헤드를 모래에 대고 어드레스했다면?
벙커 밖에 있는 볼을 치기 위해 클럽을 모래에 대고 쳐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
어드레스시 클럽의 솔을 지면에 대지 않는 것은 볼이 해저드 안에 있을 때로 한정된다.
이 반대로 벙커 안에 있는 볼을 치기 위해 스탠스를 벙커 바깥쪽에 잡아도 어드레스시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2벌타가 된다. 무벌타
4. 볼이 벙커의 둔덕에 꽂혀서 칠 수가 없어 언플레이블을 선언하고 싶다면?
벙커 안에서도 언플레이블을 선언할 수 있다.
이 경우 1벌타를 부가하고 벙커 안에서 볼이 있는 장소로부터 2클럽 범위 이내로 홀에 근접하지
않는 지점 또는 홀과 볼을 연결한 후방 선상의 벙커 안에 드롭할 수 있다. 벙커 바깥으로 나간
경우는 그 볼을 최후로 플레이한 지점에서 가능한 가까운 지점에 드롭한다. 1벌타
5. 언플레이블을 선언한 볼을 드롭했는데 모래가 부드러워 볼이 모래 속에 박혔다.
드롭을 다시 하고 싶다면?
이 경우는 그대로 칠 수밖에 없다. 드롭한 볼이 2클럽 범위 이상 굴렀을 경우나 잘못된 방법으
로 드롭했을 때는 재드롭해야 한다. 드롭할 때 모래를 평평하게 하는 것은 라이의 개선 또는 모래의
테스트가 되어 룰에 위반된다. 불가능
6. 플레이어가 벙커 샷을 할 때 그 영향으로 가까이 있던 동반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였다.
동반 플레이어가 자신의 볼을 리플레이스하려고 한다면?
동반 플레이어에 의해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벙커 안에서는 가능한 처음의 라이를
복원해 그 라이에 플레이스해야 한다. 만약 움직여진 볼을 그대로 치면 2벌타가 되며,
바람 등 자연적인 영향으로 볼이 움직였을 때는 그 상태로 쳐야 한다. 무벌타
7. 벙커에서 사용하지 않는 클럽을 모래 위에 놓고 샷을 했다면?
플레이어는 모래의 테스트 라이를 개선하지 않는 한 벙커내에 클럽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놓은 클럽을 사용하려고 집어들면 2벌타가 부과되고 비록 고의로 한 것이 아니라도
동반 플레이어가 클레임을 걸면 2벌타를 면할 수 없다. 무벌타
8. 벙커의 모래가 부드러워 스탠스를 취하려고 발에 힘을 주자 볼이 움직였다면?
해저드에서는 스탠스를 취할 때 즉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어드레스 후에 움직인 볼로
인정되어 1벌타가 부과되고 볼은 원 위치에 리플레이스해야 된다. 1벌타
9. 모래에 파묻힌 볼을 확인하려고 볼 후방의 모래를 손끝으로 제거했다면?
모래에 묻힌 볼은 그 일부가 보이는 한도 내에서 볼 확인을 위해 모래를 제거할 수 있다.(제12조)
해저드 내에서는 오구를 해도 벌이 없으므로 볼의 확인이 안될 때는 그대로 쳐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무벌타
10. 벙커 샷을 한 후에 모래를 고르고 있을 때 쳐 낸 볼이 다시 벙커안으로 굴러왔다면?
모래를 고른 후 볼이 고르게 된 곳으로 굴러 떨어져도 벌은 없다.
그러나 볼이 굴러온 후에도 벙커를 계속 고른다면 2벌타가 부과된다. 2벌타
11. 벙커 샷에 실패하였다고 클럽으로 모래를 쳤다면?
볼이 벙커 안에 있을 때 벙커 안의 지면을 클럽이나 그 밖의 것으로 접촉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그러나 볼이 한 번 벙커 밖에 나갔다가 클럽으로 모래를 친 후에 볼이 벙커 안으로 들어왔다면
벌은 없다. 2벌타
12. 벙커샷에 몇번 실패한 후 볼을 벙커에서 겨우 탈출시킨 후 클럽을 모래에 대고 빈 스윙을 했다면?
벙커에서의 연습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되며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되지만 벙커 샷이 성공한 후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벙커 내에 볼이 있다든지 다른 벙커에 들어갔다면 연습스윙은 해저드
또는 유사한 해저드내의 상태를 테스트한 것으로 보고 2벌타가 부과된다. 무벌타
그린에서의 룰
※ 그린은 현재 플레이를 하고 있는 홀에서 퍼팅을 위해 특별히 정비된 전구역을 만한다.
1. 퍼팅의 어드레스시 클럽 헤드가 볼에 닿아 볼이 흔들렸다면?
어드레스시 클럽 헤드가 볼에 닿거나 볼이 흔들려도 같은 장소에 정지했다면 벌은 없다. 만약 볼이
흔들려 움직였다면 1벌타로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즉, 볼의 위치가 변하느냐 아니냐에 의해 룰이
적용된다. 무벌타
2. 다른 플레이어의 퍼팅라인에 자신의 볼이 있어 퍼터 헤드만큼 옮겨 마크했는데 잊어버리고 마크한
자리에서 그대로 쳤다면? 또 홀인됐다면?
잘못된 곳의 플레이에 해당되어 2벌타가 부과되고 홀인은 인정되지 않는다. 2벌타
3. 퍼팅라인에 스파이크 자국이 있어 그 부분을 평평하게 복원했다면?
규칙 제16조 1항 C에 홀컵을 메운 자국과 볼의 낙하 충격에 의한 그린 위의 손상은 수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스파이크 자국에 관한 언급은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위반사항이며 2벌타가 부과된다. 2벌타
4. 퍼팅라인에 마른 낙엽이 떨어져 있어 방해가 되어 그것을 제거하고 퍼팅하였다면?
플레이어는 손 또는 클럽으로 모래, 흩어진 흙 또는 루즈 임페디먼트를 집어올리거나 옆으로 쓸어낼
수 있다. 이때 어느 것도 눌러서는 안된다. 이를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무벌타
5. 심한 훅라인에서의 퍼팅에서 캐디가 자기의 발을 기준으로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해 캐디의 발을
목표로 퍼팅하여 홀인했다면?
스트로크가 행해지는 동안 그 선상 혹은 그 가까이에 사람을 세워두면 안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알 수 있도록 놓아둔 플레이선을 지시하는 표식은 스트로크 전에 없애야 한다. 2벌타
6. 롱퍼팅에서 홀을 지나쳐 볼이 멈추어 홀의 반대편에서 볼을 끌어당겨 홀인시켰다면?
볼은 클럽 헤드로 정확하게 쳐야 하며 밀어내거나 끌어당기거나 혹은 떠내듯 치면 안된다는
룰을 위반하여 2벌타가 부과된다. 2벌타
7. 갑자기 비나 눈이 많이 쏟아져 캐디가 우산을 받혀준 상태에서 퍼팅을 했다면?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행할 때 물리적인 원조 혹은 비바람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없으므로
2벌타에 해당된다. 2벌타
8. 볼이 홀에 가까이 있어 핀을 빼서 들고 한손으로 퍼팅해 홀인시켰다면?
한손으로 퍼팅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볼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것은 위반이다.
또한 잘못하여 핀에 볼을 맞히면 2벌타가 주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무벌타
9. 그린 위의 볼을 마크한 후 볼을 주워올리는 대신 퍼터로 밀어냈다면?
마크한 후 한손으로 잡은 퍼터로 볼을 밀어내는 것은 볼을 주워올리는 행위와 같은 것으로 인정해
그린면의 테스트나 연습 스트로크에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퍼팅을 행하는 자세로 마크한 볼을
살짝 쳤다면 그린면의 테스트나 연습 스트로크의 위반에 해당된다. 무벌타
10. 볼을 리플레이스했는데 마커를 제거할 때 볼에 손이 닿아 볼을 움직였다면?
볼을 플레이스 또는 리플레이스하는 과정에서 볼마커가 우연히 움직여도 벌은 없고 움직인 볼 또는
볼마커는 정확한 위치에 리플레이스하면 된다. 무벌타
11. 볼이 그린과 그린 가장자리의 경계에 걸쳐 멈췄을 때 볼을 그린 위에 올린 것으로 보고 마크한 후
볼을 주워올렸다면?
볼의 일부가 그린에 닿아 있으면 그 볼은 그린 위에 올라간 볼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다만 그린
가장자리의 잔디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칼라라는 부분은 그린에 해당되지 않는다. 무벌타
12. 볼을 마커의 앞에 두고 리플레이스했는데 마커를 그대로 둔 채 퍼팅했다면?
퍼팅선을 지시하는 마커는 어떠한 장소에도 두면 안된다는 규정에 의해 2벌타가 부과된다. 2벌타
13. 볼에 묻은 흙을 닦기 위해 퍼팅 라인에 닿지 않도록 볼을 캐디에게 굴려보냈다면?
어떠한 경우라도 플레이 중에 플레이어는 그린에서 볼을 굴리거나 그린을 스친다든지 긁어보는 등의
테스트를 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2벌타
14.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다가 무심코 왼손이 그린에 닿았다면?
손바닥으로 그린을 스치는 것은 그린 테스트로 간주돼 2벌타가 부과되는데 이 경우처럼 무심코
손이 내려온 경우는 위반행위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오해를 부를만한 행위이므로 그린에 손이 닿는 것은 좋지 않다. 무벌타
15. 퍼팅을 하려고 어드레스했을 때 손이 흔들려 퍼터의 헤드가 볼에 닿아 볼이 한바퀴 움직였다면?
스트로크가 아닌 한 플레이어가 볼을 움직이면 1벌타가 부과되며 움직인 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낙엽같은 루즈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다가 볼이 움직였다면 벌없이 리플레이스하면 된다. 1벌타
16. 볼에 묻은 흙을 닦으려고 무심코 볼을 집어 올렸다가 후에 마크했다면?
볼을 집어 올릴 때는 먼저 볼 마커 또는 그 밖의 작은 물건으로 볼의 바로 뒤에 마크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1벌타가 부과된다. 1벌타
17. 그린 안쪽 경사면에 정지해 있던 볼이 바람에 움직여 홀 가까이에 멈췄다면?
볼을 원 위치로 리플레이스하는 것은 볼이 국외자에게 맞았을 때이다.
그러나 바람 또는 물은 국외자가 아니므로 바람이나 물에 의해 볼이 움직였을 때는 멈춰있는
지점부터 플레이한다. 만약 바람에 의해 움직인 볼이 홀인되면 홀아웃이 된다. 무벌타
18. 그린 밖에서 친 볼이 홀컵으로 들어가 핀과 홀컵 사이에 끼었는데 홀인으로 보고 볼을 집어
올렸다면?
볼이 홀 안에 정지하고 볼 전체가 홀의 가장자리보다 아래에 있는 상태일 때 그 볼은 홀에 들어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 경우는 볼의 일부가 홀의 가장자리보다 위로 나와 있으므로 아직 홀인의
상태가 아니다. 따라서 볼을 핀과 홀 사이에 되돌려 놓은 다음 핀을 움직이거나 뽑아 볼을 홀로
떨어뜨려야 한다 1벌타
19. 핀을 세워둔 채 퍼팅했는데 볼이 홀에 들어갔다면?
홀에 핀이 세워져 있을 때 볼이 핀에 닿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핀에 닿지 않고 들어간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핀에 닿은 것으로 판단하여 홀인은 인정되지
않고 2벌타가 부과된다. 2벌타
20. 자신의 볼이 그린 밖에서 친 동반 플레이어의 볼에 의해 움직였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고 볼을 원
위치에 되돌리지 않은 채 퍼팅을 했는데 이 볼이 홀인이 됐다면?
멈춰 있는 볼이 움직이고 있는 다른 볼에 의해 움직였다면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하며
이것을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그러나 그 볼의 당사자나 캐디가 그 사실을 알지 못해
리플레이스하지 않았다면 벌은 없다. 무벌타
21. 그린 밖에서 어프로치한 볼이 그린 위에 있던 동반 플레이어의 볼에 맞고 홀인됐다면?
그린 밖에서 친 볼이 그린에 있는 볼을 맞혀도 벌은 없으며 맞힌 쪽의 볼은 그 상태로 플레이한다.
따라서 홀인된 볼은 인정하지 않지만 벌타는 없고 그린 밖 원위치에서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그린 밖에서 홀을 노리는 경우 동반 플레이어의 볼이 방해가 되면 마크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무벌타
22. 라인을 크게 벗어난 볼이 동반 플레이어의 발에 맞았다면?
이 경우는 벌없이 그 스트로크를 없애고 원 위치로 리플레이스해 다시 치면 된다. 무벌타
23. 마커의 사인을 받은 후 자신의 사인을 잊고 그대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면?
플레이어는 스코어 카드에서 마커의 서명을 확인한 후 자신도 서명하여 가능한 신속하게 경기
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마커나 자신의 서명이 없는 경우는 경기에서 실격 처리된다. 경기 실격
24. 5홀의 스코어가 5타였으나 4타로 기입한 채 스코어를 제출했다면?
규칙 제6조 6항에 경기자는 한 홀의 스코어를 실제의 타수보다 적게 신고한 경우 경기에서 실격된
다고 되어 있다. 반대로 실제 타수 보다 많이 신고했을 때는 그대로 접수된다. 경기 실격
로컬 룰
※로컬 룰이란 골프규칙 제33조를 바탕으로 각 골프장 특성에 따라 위원회에서 정한 규칙을 말한다.
페어웨이에서 6인치 플레이스한다.
겨울철 성장이 정지된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몇몇 골프장은 페어웨이에 있는 볼의 6인치(약 15cm)
플레이스를 인정하고 있다. 러프에서 6인치 플레이스를 허용하고 있는 코스도 있으나 러프는
노터치의 골프장이 많다.
티 샷이 OB가 났을 경우 전방의 티에서 플레이한다.
티 샷이 OB가 났다면 티잉 그라운드에서 다시 치는 것이 규칙이지만 로컬 룰에서 플레이를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 티 샷이 떨어질만한 장소에 특설 티를 선정해 두고 이곳에서 4타째 플레이를
하도록 한 코스가 많다. 한편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특설 OB 티가 마련되지 않은 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친다. 이때는 3타째
티 샷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전방의 티에서 플레이한다.
티 샷이 티잉 그라운드 앞에 있는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을 경우 연못의 옆이나 연못을 넘긴 지점에
마련된 특설 티에서 플레이를 계속한다.
티 샷이 OB가 났을 경우의 4타째의 처리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플레이의 진행이 지연되지 않게 한다는 골프장의 판단에서 마련된 룰이다.
볼이 도로, 배수구, 나뭇가지 등의 위나 그 가까이 있어 스윙에 방해가 될 때 드롭할 수 있다.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물건을 특별히 지정해 그 곳에서 구제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예를 들면 카트 도로에 볼이 멈췄을 경우 제너럴 룰에서도 카트 도로의 바깥에 드롭하는 구제를
인정하고 있는데 포장되어 있지 않은 도로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로컬 룰에서 포장되지 않은 도로에 멈췄을 경우 드롭에 의한 구제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구제의 드롭은 벌없이 한 클럽 범위 이내의 홀에 근접하지 않은 지점에서 행한다.
인접한 홀로 쳤을 경우 한 타를 부가한 플레이 중인 홀의 스루 더 그린에 드롭한다.
플레이 중인 홀과 인접한 홀로 볼을 쳤을 경우 위험 방지와 플레이의 지연을 막기 위해 한 타를
부가하고 플레이 중인 홀로 볼을 가져가 드롭할 수 있게 하는 로컬 룰을 마련한 코스도 있다.
소위 '1페널티존'이라고 해 황색 말뚝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황색 말뚝에서 두 클럽 범위
이내에서 홀에 근접하지 않는 지점에 드롭한다.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에 볼이 멈췄을 경우의 구제 방법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구제와 마찬가지다.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그물망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클럽을 휘두를 수 있는 지점을 정해 그 곳에서 홀에 근접하지 않는 한 클럽 범위 이내에 드롭한다.
한편 그물망을 설치한 곳은 급경사인 경우가 많으므로 드롭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회 드롭해도 안 될 경우는 플레이스한다.
볼이 공중의 고압선에 맞았을 경우 벌없이 다시 친다.
볼이 코스의 공중을 가로지르는 고압선에 맞았을 때는 벌없이 다시 칠 수 있다.
티 샷이 고압선에 맞아 다시 칠 때면 볼을 티 업할 수 있다.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잠정구를 친다.
블라인드 홀(코스가 도그렉으로 돼 있어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홀)에서 칠 때 확실히 보이지 않는
위치의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을 때는 잠정구를 치게 하고 있다.
제너럴 룰은 친 볼을 찾지 못하거나 또는 워터 해저드로 들어간 것도 입증되지 않으면 분실구로
처리돼 다시 치러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로컬 룰에서 잠정구를 치게 하는 것은 다시 치기 위해
돌아갈 시간의 손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제너럴 룰은 친 볼을 찾지 못하거나 또는 워터 해저드로 들어간 것도 입증되지 않으면 분실구로 처리
돼 다시 치러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로컬 룰에서 잠정구를 치게 하는 것은 다시 치기 위해 돌아갈 시간의 손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브 그린으로 올라간 볼은 드롭한다. 규칙에 의하면 서브 그린은 스루 더 그린으로 본래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 서브 그린으로 올라간 볼이나
스탠스가 서브 그린에 걸리는 경우는 홀에 근접하지 않도록 서브 그린 밖에 드롭한다.
프로들이 출전하는 공식 대회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린 위에서 퍼터 이외의 클럽은 사용금지
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 중인 선수가 퍼터 대신 드라이버나 우드, 아이언 등으로 퍼팅을 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제너럴 룰은 그린 위에서 퍼터 이외의 클럽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지만 로컬 룰을 그린 잔디의 보호를 위해 퍼터 이외의 클럽의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린이나 그 주위에서 퍼팅이나 피칭의 연습금지
제너럴 룰은 플레이를 마친 홀의 그린이나 그 주변에서 퍼팅이나 치핑의 연습을 인정하고 있으나
로컬 룰은 플레이의 진행을 지연시키지않을 목적으로 이러한 연습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OB의 경계선은 흰색 말뚝, 워터 해저드의 경계는 황색 말뚝, 수리지는 청색 말뚝 또는 백색 선으로
표시한다.
OB의 경계선은 제너럴 룰에서도 흰색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밖의 표시 말뚝은 색깔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워터 해저드의 경계선은 황색, 수리지는 청색, 패널티존은
황색으로 표시하는 코스가 많다.
클럽의 형태와 구조에 대한 룰·상식
규격외의 클럽을 휴대하였으나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가 무의식 중에 규격외의 클럽을 휴대하였으나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위원회가 규칙 제33조 제7항에 의한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하거나 완화할 수 없다.
메탈우드 클럽이 헤드 안에 있는 내부부품이 외각에서 떨어져 나간 경우
제조 당시는 규칙에 적합하던 메탈우드 클럽헤드의 내부부품이 클럽을 사용하던 도중, 외각에서
떨어져 나가 헤드 안에서 달랑거리며 굴러 다니게 된다.
규칙 제4조 제1항의 일부에 '클럽의 모든 부분은 클럽이 단일체가 되도록 고정되어 있어야 한
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 메탈우드 클럽의 부품은 정상적인 사용을 통하여 닳아서 외장으로부터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신품일 때 규칙 제4조 제1항에 적합하던 클럽이 정상적인 사용을 통하여 마멸되어도 본 조항에
적합한 것으로 본다'라는 규정에 의하여 규칙에 적합한 것으로 본다. 의수 플레이용 클럽의
그립이나 샤프트에 대한 부착물 라운드 중에 눈부신 반사광을 줄이기 위해 클럽 헤드의 상부에
반창고 혹은 테이프를 부착하여 사용하였다. 클럽의 성능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규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성능이 변경된 클럽을 짧은 퍼팅에 사용하여 홀인시킨 것에
대한 벌을 완화.
홀에서 약 1인치 거리의 퍼팅을 남겨 놓게 된 플레이어가 화가 나서 퍼터의 헤드를 자신의 구두에
내리쳤는데 그 충격으로 퍼터의 목이 구부러져 클럽의 성능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그 퍼터로 1인치 퍼팅을 하여 볼을 홀에 넣었다.
규칙 제4조 제2항의 일부에 '만일 플레이어의 클럽 성능이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입은 손상 때문에 변경되었다면 그 클럽은 그 후의 라운드 중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 규칙을 위반한 벌은 경기 실격인데 이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이후의 라운드 중 그 개조된
퍼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위원회가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 하거나 완화하여도 된다.
플레이가 일시 중지된 사이에 클럽의 성능이 변경되었다. 플레이 재개 전에 그 잘못을 발견한 경우.
플레이가 일시 중지된 사이 한 플레이어가 자기 클럽 중에서 4개의 클럽의 라이를 변경시켰다.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에 그는 규칙 제4조 제2항에서 라운드 중에 클럽 성능의 변경을 금지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어 4개 클럽의 라이를 본래 라이로 회복시켜 놓거나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에 문제의
클럽을 빼 버렸다. 규칙 제4조 제2항에서 의도하는 바는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입은 손상을 별
문제로 하고 플레이어가 정규 라운드를 출발할 때 휴대한 클럽의 성능은 그 라운드를 끝마칠 때까지
변경되지 않아야 한다는데 있다. 따라서 정규 라운드가 일시 중단된 상태이고 플레이어가 라운드
중에 클럽의 성능을 기술적으로 변경시킨 것이 아니지만 형평의 이념에 따라서
①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에 플레이어가 문제의 클럽을 빼버리고 가령 그가 14개의 클럽으로
라운드를 출발한 경우 나머지 10개 클럽으로 끝마칠 때에는 벌을 받지 않는다. 또는
② 플레이어가 클럽의 본래 성능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시도 여부에 관계없이 문제의 4개 클럽을
휴대하고 플레이를 재개하였다면 규칙 제4조 제2항의 목적에 의해 경기 실격이 되어야 한다.
한번 클럽의 라이가 변경된 경우 본래의 라이로 정확히 회복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클럽면에 이물질을 사용
클럽 타면에 쵸크를 사용하였다.
라운드 중 플레이어가 백 스핀이 더 많이 걸리도록 아이언 클럽의
타면에 쵸크를 사용하면 안된다.
클럽 타면에 침을 뱉은 후 사용하였다.
플레이어가 그의 클럽 타면에 침
을 뱉은 후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까지 이것을 닦아내지 않았다. 이러한 행위가 볼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목적이라면 침은 이물질이므로 플레이어는 규칙 제4조 제3항을 위반한 것이 된다.
클럽은 14개가 한도이다. 클럽의 선정과 교체
그립이 젖어서 클럽을 교체하였다.
클럽이 구조적으로 손상을 입은 경우는 '플레이에 부적합'한 것이 되어 클럽을 교체할 수 있지만,
그립이 미끄럽게 된 것은 클럽의 구조적 손상이 아니므로
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클럽을 교체할 수 없다.
라운드 중 그립이 느슨해져서 클럽을 교체하였다.
그립이 느슨해졌을 경우는 클럽이 손상을 입어 '플레이에 부적합'한 것으로 보고 규칙 제4조에 의하여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클럽을 교체할 수 있다
.
플레이어가 언덕을 오르는 도중에 그의 클럽을 지팡이로 사용하다가 그 샤프트가 부러져 클럽을 교체
하였다.
이러한 우발적 상황에서 부러진 클럽은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것으로 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클럽을 교체할 수 있다.
13개의 클럽으로 출발한 플레이어가 전반 9홀 플레이 도중 화가 나서, 다시 말하면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그의 퍼터를 부러뜨렸다. 그리고 그는 전반 9홀 종료후 프로 샵에서 다른
퍼터를 구입하여 라운드의 나머지 홀에서 사용하였다.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클럽에 한하여 이를 교체하도록
허용한다는 규칙 제4조 제4항 a(2)에는 부적합하지만 13개의 클럽으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규칙
제4조 제4항 a(1)에 의하여 또 한 개의 클럽을 추가할수있다.
다음 티로 가는 도중 퍼터의 헤드로 지면을 치는 습관, 특히 퍼팅을 놓치면 더욱 치는 습관이 있는
플레이어가 짧은 퍼팅을 놓친 후 퍼터의 헤드로 지면을 세게 내리쳐서 퍼터가 부러졌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퍼터로 지면을 치는 일이 가끔 있으며 결코 화가 나서 한 일이거나 클럽을
부러뜨리려는 의사가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는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클럽을 교체할 수 없다.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클럽에 변형을 일으키게 하여 이를 부러뜨렸다 해도 마찬가지이다.
14개의 클럽을 휴대하고 라운드를 출발한 플레이어가 그의 퍼터를 분실하였다.
분실된 클럽은 정상적인 플레이과정에서 부적합하게 된것이 아니므로 클럽을 보충할수 없다.
플레이가 일시 중지된 동안에 한 플레이어가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가 볼을 치는 순간 그의
샌드웨지 샤프트가 부러졌다.
이런 경우 그 클럽은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것이 아니므로 클럽을 교체할 수 없다.
플레이어가 1번홀 그린에서 퍼터없이 13개의 클럽만 휴대하고 온 것을 알고 플레이를 계속하면서
그의 캐디를 클럽하우스로 보냈다. 캐디는 그가 찾은 2개의 퍼터중 한 개를 플레이어에게 가져다
주었으나 플레이어는 그 퍼터를 다시 가져가고 다른 하나의 퍼터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첫 번째 퍼터를 플레이어가 소지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 클럽으로도 스트로크하지 않았다면 다른
하나 를 가져오도록 말할 수 있다.
36홀 매치에서 14개 클럽을 휴대하고 출발한 플레이어가 첫 번째 18홀 플레이 후 두 번째 18홀
시작 전에 퍼터를 교체하였다.
규칙 제4조 제4항 a에서는 정규 라운드 중에 한하여 금지하고
있는데 36홀 매치는 각각 18홀씩 2회의 정규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경기자가 화가 나서 클럽 하나를 부러뜨리고 13개 클럽으로 라운드를 마쳤다.
그런데 그가 써든 데스 플레이 오프에 남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플레이 오프는 새로운 라운드로 이루어지므로 경기자는 부러진 클럽을 교체할 수 있다.
스크로크 플레이에서 라운드 중 B가 철수하면서 그의 클럽을 A의 백에 꽂았는데 A는 백을 그대로
날랐다.
A가 B의 어떤 클럽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규칙 제4조 제4항 a에 해당한 벌을 받지 않아도된다.
포섬경기에서 플레이어 각자가 자기 클럽만을 사용한다고 할 때, 파트너들을 위하여 하나의
골프백에 두 사람의 골프 셋을 넣고 운반하였다.
플레이어 각자의 클럽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으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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