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지중知中이란
중도中道(치우치지 않는 바른 도리)를
안다는 뜻으로,
약속을 이행함에 중도를 지킬 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약속해놓고 이간을 당해 그치거나,
고통스럽게 여겨 그치거나,
형편이 달라져서 그치거나,
헛된 소식을 듣고 그치는 것은
모두 중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는 사람은 스스로를 경계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68事 지중知中
약속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약속을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약속을 하려면 인성이 있는 사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먼저 자기와의 약속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고 실천할 때
우리는 건강과 인성,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약속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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