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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여자친구! 매기 큐, 진관희 추가 유출의 희생자?!

별고을 동재 2008. 2. 9. 14:23
'다니엘 헤니' 여자친구! 매기 큐, 진관희 추가 유출의 희생자?!
2008-02-09 13:10 | View : 5611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홍콩 언론에 의해 전 다니엘 헤니의 여자친구라고 알려진 혼혈 미녀 배우 매기 큐가 최근 홍콩과 중화권을 떠들썩하게 하는 소위 장백지 누드 파문에 연루된 최대 희생자라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홍콩 여배우 장백지,진사혜,양우은 등의 누드 사진이 불법으로 유출이 되며 모두 홍콩 배우 진관희와 염분을 맺으며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당사자인 진관희가 사과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진관희의 추가 사진들이 유출이 되면서 그동안 진관희와 잠시 열애관계에 있었던 매기 큐 역시 사진의 유출과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홍콩 경찰들이 해당 연예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화권 언론들은 장백지 파문 이후 메기 큐와 같이 유명 배우들의 닮은꼴 여성의 사진등이 무차별로 공개되어 자칫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

특히 폴란드-아일랜드계 미국 국적의 아버지와 베트남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어린 시절을 지낸 매기 큐의 닮은 꼴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어 이번 파문의 최대 희생자란 반응을 얻고 있다. 메기 큐는 현재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이국적인 외모와 감각으로 일약 홍콩에 이어 할리우드에 진출해 '미션 임파서블 3','다이 하드 4'등에 출연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성기 를 누리고 있다.

이번 진관희 유출 파문으로 매기 큐와 닮은꼴 여성의 누드 사진들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이번 파문의 가장 큰 희생자라며 전성기 활동에 제동이 걸리지나 않을지 우려가 된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