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정다연은 '물병자리'에서 은영(하주희 분)의 트레이너 역을 맡아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다연의 소속사 봄남 측은 27일 "아침 드라마의 주시청층이 주부인 점을 고려한 제작진이 정다연을 트레이너 역에 캐스팅했다"며 "실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전달하며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다연은 "연기도전은 처음이라 무척 긴장되지만 '물병자리'를 통해 시청자들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 '몸짱아줌마' 정다연,'물병자리'로 연기자 데뷔 |
| [스타뉴스 2008-03-27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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