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이 코 성형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진실은 어느 날 성형외과 의사가 탄 방송분에서 이영자가 “내 친구 중에 코 수술을 30만원 주고 야매(?)로 한 친구가 있는데요”라고 했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던 비화를 털어놨다.
어렸을 적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던 최진실은 평소 넓다고 생각한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으나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오랜 고민 끝에 결국 어머니께 “30만원만 투자하면 몇 배로 갚겠다”며 눈물로 호소했다고.
이어 최진실은 이후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켰지만 “자신에게는 가슴 아픈 추억이었다”면서 이영자에게 “그게 방송에서 할 얘기냐?”며 실랑이를 벌였다. 또한 최진실은 “사실 이영자는 밤무대에서도 20년 동안 내 얘기가 레퍼토리”라며 “’여자는 자신(이영자)이 최고’라며 ‘최진실 같은 여자는 애 낳는 것도 힘들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29일 밤 12에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진실은 성형고백 뿐 만 아니라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준호의 결혼소식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백했다. 최진실 코성형 29일 방송되는 tvN '택시' 녹화에 참여한 최진실은 '가슴 아픈 추억'이라며 30만 원에 최진실이 코 성형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진실은 어느 날 성형외과의사가 코를 성형한 사실을 털어놨다. 최진실은 “어렸을 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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