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달송 삶★

꽃뱀괴담, ‘

별고을 동재 2008. 10. 28. 20:17

꽃뱀괴담, ‘미모의 40대女가 유명 정치인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뒤 금품요구’
꽃뱀괴담이 여야간 정치 공방이 뜨거운 여의도 정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2008-10-28 오후 6: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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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괴담이 여야간 정치 공방이 뜨거운 여의도 정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 `꽃뱀` 여성이 정·관계 인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뒤 이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꽃뱀 괴담의 주 내용이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거론조차 말라는 입장이다.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이 루머에 따르면 한정식집을 운영했던 미모의 40대 여인이 사업을 접은 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자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정·관계 인사들에게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관계 인사들은 꽃뱀의 요구를 거절했고 이에 화가 난 꽃뱀이 이 같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루머에는 유명 정치인 3명과 공공기관의 핵심인사 1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말도 아되는 얘기에 웃고 말았다", "불쾌하다. 입밖에도 내지말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