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달송 삶★

사이버상의 예절에 대해서

별고을 동재 2008. 11. 7. 12:05

사이버상의 예절도 중요합니다. 사이버상의 예절에 대해서..... 보다 밝은 까페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사이버상의 예절도 중요시 되어야 합니다. ♧ 사이버예절 (네티켓) 십계명 ♧ 1. 인간임을 기억하세요 ◆ 가상공간에는 보이지 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서로 대면하지 않고 의사전달을 할 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때문에 무례한행동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다" 생각하세요. 2. 실제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세요. ◆ 실생활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어떤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런대로 법을 준수하게 됩니다. 사이버공간 상에서의 행동 기준은 다소차이가있지만 실생활보다 적은 규제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일 사이버 공간에서의 윤리적인 딜레마에 빠질 경우 실생활에서 지켜지는 규범을 참고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 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세요 ◆ 네티켓은 해당 영역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영역에서는 이상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타영역에서는 몹시 무례하다고 판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상공간에 새롭게 참여 하고자 할때는 그 환경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세요 ◆ 메일을 보내거나 토론그룹에 글을 띄울때, 다른 사람들의 시간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글을 읽게 되는 다른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지않도록 하는 것은 글을 올리는 사람각자의 책임이다. 따라서 어떠한 글을 올리기전에 다른 사람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하는지 생각해 보고 원하지 않는 정보라면 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드세요 ◆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의 수준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된다. 따라서 글의 내용과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며, 공격적인 언어의 사용을 자체하고 기분 좋은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세요 ◆ 가상공간의 힘은 바로 참여하는 네티즌의 숫자에 있다. 온라인 상에서 질문을 하면 수많은 지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 되고 그들 중 일부만이 재치 있는 답변을 하게 된다. 세계의 지식을 모두 모아 놓은 듯한 효과를 가져온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할때 뭔가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 할 필요 없이 서로 공유하는 것은 예의 바른 것이다. 내가 지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세요 ◆ 논쟁은 어떠한 격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않고 강하게 표현할 때 생겨난다. 논쟁은 시작 단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지만 지속될 경우에는 끼여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 된다. 지속적은 논쟁은 토론그룹의 분위기를 지배하거나, 그룹원간의 우애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세요 ◆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단지 나쁜 네티켓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피해를 주게 되므로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복사하여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된다.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마세요 ◆ 사이버공간에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 보다 좀더 잘 안 다거나 그들이 하는 일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소유한다고 해서 그 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세요 ◆ 누구나 처음엔 인터넷 초보자였다. 따라서 누군가 실수를 할때에는 그것에 관해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만일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 하고, 비록 그것이 크다고 느껴질 지라도 정중하게 그것을 지적하도록 한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함에 있어서도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고, 공개적이 아닌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도록 한다. 또한 의심이 가는 부분들에 대해 그들이 단지 더 좋은 무언가를 알지 못했다고 가정하고 좋게 해석해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