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편식하다

목숨을 걸고 편식하다>의 E-campus 문화강좌 강의(`11.1.27)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풍환자를 치료해오면서 풀리지 않는 의문은

내과에서 고혈압, 당뇨를 치료하다가 중풍으로 발전하는데, 중풍은 신경외과 과목이라서

고혈압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한다. 이 말은 “고혈압은 약으로는 평생 낫지 않는다”는 말이다.

의사 말대로 약을 먹었는데, 치료가 안 되는 케이스가 많다. 오히려 병만 키우고 있다.

그러나 식품, 음식 중에서 고기, 생선, 우유, 계란을 먹이지 않고,

현미밥, 곡식, 채소,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당뇨뿐 아니라 중풍 등을 치료해왔다.

편식을 해야 한다. 이제 골고루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이 요구하는 것을 먹어(여)야만 한다.

위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동물성 식품 곧 육류나 가공식품, 모든 생선과 새우, 조개, 오징어, 어묵이나 게맛살과 같은 가공식품, 계란, 마요네즈, 크림, 우유, 젖, 요쿠르트, 치즈, 버터를 먹으면 안되며, 식물성 식품을 먹어야만 한다. 식물성 식품에는 곡식(쌀, 밀, 보리, 조, 수수, 옥수수), 콩, 견과류(땅콩, 호두, 잣, 아몬드), 종실류(깨, 들깨), 감자, 고구마, 채소(잎 채소, 뿌리채소, 열매채소),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과일 등 많은 종류가 있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

1)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해롭다.

2)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3)    중성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서 해롭다.

4)    섬유질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해롭다.

5)    항산화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해롭다.

식물성 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

1)    필요한 성분이 다 들어 있다.

2)    모든 종류의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다.

3)    양적으로 알맞게 들어 있다.

4)    필요하지 않은 성분은 들어 있지 않다.

 

첫째.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지만 필요량보다 많으면 몸에 해롭다.

1)    간 이상

2)    콩팥 이상: 만성 신부전증, 혈액투석, 신장이식

3)    뼈에 골다공증이 생긴다.

4)    대장에 이상이 생긴다: 대장암, 대변 냄새가 독하다. 흡수 안된 채 부패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며 식물성 식품으로 충분하다는 과학적인 근거

-      특성상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며 적게 소모되며, 저장되지 않는 성분이다.

-      경험상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식물성 식품만으로도 충분하다

-      동물성 단백질 먹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 건강하다.

-      성장 곡선을 통해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성장기 아이들도 정상적으로 자랄 정도로 단백질은 적게 필요하다.

   키와 몸무게의 성장곡선을 보면,

-      성장이 빠를 때: 나서 돌 될 때(3Kg~9Kg), 모유만으로 3배 성장한다

-      모유에는 평균 7%의 단백질이 함유

-      태어나면 아기의 80%는 물이다.

-      엄마가 임신했을 때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고, 아기는 웃자라 제왕절개한다.

-      돌 이후에는 7%이하로 단백질을 먹으라

-      현미에는 8%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고기, 생선, 계란, 우유에는 50% 들어있어

-      이론적으로 모유(단백질7%)보다 7배의 단백질 함유량이 많다.

   현미보다 단백질이 많이 든 곡식들이 있다.

-      모유에는 단백질 7%

-      현미에는 단백질 8%

-      동물성 식품에는 단백질 50% 이상

-      옥수수에는 단백질 13%

-      통밀에는 단백질 14%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      혈액이 산성화된다. (골다공증, 요로 결석)

-      알레르기 병이 잘 생긴다. (아토피, 천식, 비염)

-      대변에 독성물질이 생긴다. (대장암)

-      몸에 악취가 난다

-      비만이 된다

   단백질은 지방과 붙어 다닌다.

 

l  동물성식품

l  대두

 

 

 

 

둘째.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어 몸에 해롭다.

1)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지고, 두꺼워지는 것
원인물질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전(피가 엉긴다. 피떡) -> 경색: 매일 140명 사망한다.
- 고혈압
- 뇌혈관병(중풍)
- 심장혈관병
- 치매
- 파킨슨병
- 발기장애: 장어, 고기는 이 증세를 더욱 악화시킨다.

2)    담석증을 만든다: 쓸개에 돌 생기는 증상.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안전하다.

-      동맥경화증이 생기지 않는다.

-      고지혈증, 과지혈증 등 생겨 있던 동맥경화증이 사라진다.

 

셋째. 동물성 식품에는 중성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 해롭다.

1)    중성지방의 다른 이름
- 비계
- 트리 글리세라이드
- 동물성 지방
- 포화 지방

2)    중성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생기는 병
- 당뇨병: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끊고 현미, 채소, 곡식, 과일 섭취하면 낫는다.
-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20년 전에는 거의 없었다.

기름 없는 살코기에도 지방이 많다.

l  소 살코기: 지방 27%, 단백질 70%이상

l  닭 가슴살: 지방 34%, 단백질 60%이상

식물성 식품에는 중성지방이 거의 없다.

 

넷째.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지 않아 해롭다.

1)    섬유질의 역할
- 변비 예방
- 비만 예방
- 혈당 상승 억제
- 콜레스테롤 배설 촉진
- 대장 내 유익한 미생물 번식 촉진: 음식물 찌꺼기에 따라 유익/유해균이 다르다

2)    식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안 들어 있는 것 없다.
- 섬유질은 거칠다.
- 가공하면 줄어든다.

 

다섯째. 동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이 들어 있지 않아 해롭다.

1)    항산화 성분의 역할
- 암 발생 억제(예방): 매일 185명 사망
- 동맥경화증 예방: 매일 145명 사망
- 중풍, 심장병도 예방
- 노화 억제
- 염증 억제

2)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성분이 안 들어 있는 게 없다.: 통곡식, 채소, 과일
- 가공, 요리하면 줄어든다

식물성 식품만을 섭취할 때의 우려

1)    성장 장애가 생기지 않을까?

2)    빈혈이 생기지 않을까?

3)    우유를 안 먹으면 골다공증이 생긴다?

4)    등 푸른 생선을 먹을 수 없게 된다?

5)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힘을 쓸 수 있을까?

6)    더 맛있는 동물성 식품을 못 먹게 된다?

첫째. 성장 장애?

-      저단백 식품인 식물성 식품만 먹어도 단백질은 부족하지 않고 충분하다.

-      현미, 채소, 과일만으로 충분하다.

-      또래 아이들만큼 자란다.

-      적당하게 야윈다.

-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다.

둘째. 빈혈?

-      철은 적게 소비되므로 조금만 섭취하면 된다.

-      식물성 식품만으로도 철 결핍성 빈혈은 생기지 않는다.

-      고혈압, 당뇨의 90%는 빈혈

-      현미식만 해도 헤로글로빈이 증가된다.

-      현미에는 백미의 5배의 철분 함유
<녹색채소 100g중, 쇠고기보다 시금치, 고추잎, 무청에 철분이 많다>

셋째. 우유는 뼈를 약하게 한다?

-      우유에는 칼슘보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      단백질은 혈액을 산성화시킨다.

-      산성 혈액은 뼈에서 칼슘을 빼낸다.

<아미노산: 산성물질-> 중화시켜 내보내기 위해 알카리성, 뼈 속 칼슘을 빼낸다>

-      우유는 칼슘에 비해 단백질이 더 많다.
<칼슘 1%, 단백질 27%, 기타>

-      식물성 식품은 뼈를 아물게 한다.
<녹색채소에는 우유보다 칼슘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삶아서 물을 버리고 양념해서 먹는다 -> 쓰고 맛이 없지만 생식을 권한다>
<우유 100, 고춧잎 350, 무청 320, 케일 400>

-      현미에는 백미보다 60%의 칼슘이 더 많다.

넷째. 등 푸른 생선이 좋다는 소문?

-      불포화 지방산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      불포화 지방산을 추출한 약(오메가3)은 있으나 반찬은 없다.

-      등 푸른 생선에는 단백질이 대부분이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너무 많다.

-      식물성 식품만 먹어도 불포화지방산은 몸에서 만든다.

다섯째. 힘을 쓸 수 없다?

-      힘 쓰는 데 필요한 것은 근육, 포도당(혈당), 산소 3가지이다

-      식물성 식품은 위 세가지를 모두 공급한다.
<포도당: 녹말이 변하여 포도당이 된다>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동맥경화증 예방, 혈액순환이 잘되어 산소 공급 원활>

<근육의 재료인 단백질이 식물성 식품에도 충분하다>

-      식물성 식품이 주는 힘은 근육의 힘과 병을 이기고, 오래 사는 힘을 준다.

-      채식 후 힘이 없다<현상>

1)    동물성 식품을 끊은 후 금단현상일 수 있다.

2)    잘못된 방법의 채식으로 인한 현상

3)    자기 최면의 일부일 수 있다.

여섯째. 고기, 생선, 우유, 계란이 훨씬 더 맛있지 않은가?

-      담배, 술을 안 피우고, 안 마시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끊고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자연스럽다.

<현미와 백미의 영양소 비교(100g중)>

영양소	현미	백미	비고
단백질(g)	7.2	6.5	현미에 9% 이상 많다.
지방(g)	2.5	0.4	현미에 6배 이상 많다.
섬유질(g)	1.3	0.4	현미에 3배 이상 많다.
칼슘(mg)	41	24	현미에 60% 이상 많다.
철(mg)	2.1	0.4	현미에 5배 이상 많다.
비타민B(mg)	5.74	1.67	현미에 5배 이상 많다.
비타민E(mg)	1.0	0.2	현미에 5배 이상 많다.

 

현미밥 짓는 방법

-      현미맵쌀, 현미찹쌀을 각각 반반 섞는다.

-      8시간 이상 물에 불린다.

-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는다.

현미밥은 필요한 성분만 들어 있어 완전식품이라 할 수 있다.

-      100번 이상 씹어야 단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      밥 따로, 반찬 따로

-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않는다.

보리쌀의 섬유소 함량

-      통보리(3g): 섬유질이 많지만 거칠어서 사람은 못 먹고, 짐승이 먹는다.

-      보리쌀(0.5g)

-      현미(1.7g):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4배 이상 많다.

-      백미(0.4g)

<몸의 요구와 식품 종류별 영양소 함량>

성분	몸(필요량)	식물성 식품	동물성 식품
단백질)	적다	적다	많다
콜레스테롤	없다	없다	많다
중성지방	적다	적다	많다
탄수화물	많다	많다	없다
섬유질	많다	많다	없다
항산화 성분	많다	많다	없다

 

현미+생 채식을 하면?

1)    앓던 병들이 낫는다.

2)    몸이 건강해진다.

3)    지구력이 강해진다.

4)    병에 강해진다.

5)    노화가 늦어진다.

6)    수명이 길어진다.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필요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다.

현미밥+채식은 졸업이 없다. 평생 먹어야 한다.

밥 종류보다 반찬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 -> 채식이 현미식보다 더 중요하다.

1)    현미밥 채식

2)    백미밥 채식

3)    현미밥 육식

4)    백미밥 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