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달송 삶★

우리가 사랑하며 우리가 기르는 리톱스란 무엇인가?

별고을 동재 2014. 12. 29. 09:28

우리가 사랑하며 우리가 기르는 리톱스란 무엇인가?

 

사실 우리는 리톱스를 기르면서도 리톱스는 단순이 기르는 식물이라는것을 알뿐이다.

 

리톱스[Lithops] Lith[돌]+Opsis[...에 유사한]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기도하다

 

흔히 생석화[生石花]라고도 하며 "살아있는돌" "꽃이피는 돌"이라고도 한다

 

 

 

 

 

 

 

 

 

잎이 다육질인 리톱스는 생김새가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발굽 식물로 알려져 있고

 

매우 신기하게 생겨 애호가들로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읍니다.

 

우리 리리사에서도 리톱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읍니다.

 

돌처럼 생긴 자그마한 몸에서 올라오는 꽃들은 더욱 마음을 끌어 당기니다

 

 

 

 

리톱스의 단면도.....리톱스를 칼로 아주 얇게자른 단면을 보면 물을 잘 보관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리톱스의 분류 ......리톱스의 불류하는 기호로 c111,c036 등으로 쓰이는데

 

 

그 c넘버는 사진속의 Desmond T.cole과 그의 부인 Neureen A. cole이 자신들이 발견한

 

400여개의 리톱스에 번호를 부여하여 리톱스명칭을 기호화했다.

 

Desmond T.cole의 분류법에 의하면 37종 406가지의 리톱스가 번호가 부여 되었으며

 

넘버앞에 붙은 C 는 Desmond T.cole이 이름을 붙인데서 cole의 약자로 쓰여지는것입니다.

 

 

아래사진은 리톱스 씨앗을 발아하여 탈피를 마친뒤의 귀여운 리톱스의 모습입니다.

 

 

 

 

 

요약

 

잎이 다육질인 리톱스는 일반에게 말발굽(Horse's hoof) 식물로 알려져 있고,

 

매우 신기하게 생겨 세계적으로 집 안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다육식물이다.

 

흔히 살아 있는 돌 혹은 꽃피는 돌로 알려진 37 여종(種)의 생석화 속은 줄기가 거의 없고,

 

매우 두터운 잎은 땅속이나 자갈에 파묻혀 잎 상부만 보이게 자라는 식물이다.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잎넓이가 필요한데,

 

그것을 최소한도로 제한하고 있는 리톱스는 잎몸을 땅속에 묻고 있으며,

 

창구조에서는 빛을 받아들이고 있다.

 

비가 오는 계절마다 2장의 잎이 만들어져 다육질의 둥그런 구조를 이루며

 

윗부분이 길게 갈라진다.

 

오래된 잎은 주름이 지면서 시든다.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고 하나의 식물체가 여러 개의 돌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인 자생지에서 부근의 돌과 색·모양이 매우 닮아

 

살아 있는 돌 또는 석식물이라 불리며 의태의 예로도 인용되기도 한다.

 

주로 남아프리카 나미비아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Lithops는 강한 햇빛과 건조한 지역에서 견딜 수 있는 식물로

 

땅속에 몸체를 파묻고 윗면 만을 노출하여 광합성을 한다.

 

노출된 부분의 불투명한 부분과 투명한 부분(창)의 무늬형태나 면적의 크기를 조절하고,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은 내부의 탄닌이 함유된 세포를 통하는 동안 빛의 세기가 감소 되고,

 

자외선이 흡수된다.

 

햇빛 없이는 살수 없지만, 너무 강하면 엽록소가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