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자 가문의 교훈 최 부자 가문의 교훈 최 부자 가문의 교훈 자처초연(自處超然) : 스스로 초연하게 지내며 대인애연(對人靄然) : 남에게 온화하게 대하며 무사징연(無事澄然) : 일이 없을 때 마음을 맑게 가지고 유사감연(有事敢然) : 일을 당해서는 용감하게 대처하며 득의담연(得意淡然) : 성공했을 때는 담담하게 행동.. ★좋은글 시 문학★ 2009.04.25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 ★좋은글 시 문학★ 2009.04.10
순수"와 "순진" 순수"와 "순진"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있습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습니다. 전자는 "순수" 라는 것이요, 후자는 "순진" 이라는 것이죠. 순수라는 놈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더 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깨끗함 그 자체이고요. 순진은 비어 있으므.. ★좋은글 시 문학★ 2009.04.10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 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물방울을 주먹으로 닦으며 내일.. ★좋은글 시 문학★ 2009.03.12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 ★좋은글 시 문학★ 2009.02.26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 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 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 처럼 가리지 않게 하라 인내는 질긴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 ★좋은글 시 문학★ 2009.02.20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좋은글 시 문학★ 2009.02.19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수 있는데 사랑.. ★좋은글 시 문학★ 2009.02.11
하도 햇볕이 다냥해서/신석정 하도 햇볕이 다냥해서/신석정 뱀이 부시시 눈을 떠 보았다. -그러나 아직 겨울이었다. 하도 땅 속이 훈훈해서 개구리도 뒷발을 쭈욱 펴 보았다. -그러나 봄은 아니었다. 어디서 살얼음 풀린 물소리가 나서 나무움들도 살포시 밖을 내다 보았다. -그러나 머언 산엔 눈이 하얗다. 핸 멀찌막이 <경칩>을.. ★좋은글 시 문학★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