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발언, “육체적 바람은 용서! 정신적 바람은 용서 못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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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이효리는 자취방 세트에서 편안한 토크시간을 갖는 ‘싱글싱글’코너에서 연인의 바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 놓았다. 이효리는 “상황이 되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제는 바람을 용서할 수 있을 것도 같다”며 “그 사람과의 긴 시간을 바람 하나로 끝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예전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남자친구의 바람이 의심된 적이 있지만 눈 딱 감고 넘어간 적이 있다며 “남자친구가 의심돼 물어봤을 때 오히려 뭔가 고백할까봐 두려웠다” 며 “만약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더라도 허술하지 않게 체계적으로 거짓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그 사람을 만날지언정 나는 절대로 바람 피지 않는 성격”이라며 “혹시 실수로 한번 육체적인 선을 넘었다면 용서해 줄 수 있지만 마음으로 진정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고 바람의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효리의 솔직한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5분에 <놀러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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