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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성유리 ‘현재까지 이상형 1위, 신비로운 존재’

별고을 동재 2008. 9. 21. 00:00

장근석성유리 ‘현재까지 이상형 1위, 신비로운 존재’

장근석·성 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장근석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연기를 했던 여배우 중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배우는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성유리, 하지원 등을 꼽았기 때문.

장근석은 KBS 2TV '쾌도 홍길동'(2008)에 함께 출연했던 성유리에 대해 "유리 누나는 촬영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에겐 너무 신비로운 존재"라고 밝혔다.

그는 KBS 2TV '황진이'(2006)에서 연인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하지원에 대해서도 "하지원 씨가 친누나처럼 정말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지만,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천재 트럼펫 연기자 강건우 역을 맡고 있는 장근석은 "지아 누나가 아직 명민이 형을 택할지 저를 택할지 모르겠다"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왼쪽 성유리 사진=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