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넓은 스탠스 너비 덕분에 전체적으로 편안해보이며, 이는 상체의 강한 회전을 돕는다. 왼발부터 왼다리, 척추, 머리의 각도가 일직선이 돼 축을 유지하며 회전할 수 있도록 하는 동작이다.(우)양손이 오른발 바깥으로 나왔을 때 체중이 오른다리로 옮겨지고 있다. 이를 통해 백스윙톱과 그 이후 동작까지 불필요한 체중이동이 없어진다. 오른손바닥은 정면을 향하고 있어 손목의 로테이션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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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오른발이 지면을 밀착하며 딛어 어드레스 때의 모습을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상체와 하체가 이루는 각도가 매우 크다. 이 각도는 몸통의 꼬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꼬임이 많을수록 긴 샷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우)사진과 같이 타깃방향으로 정확한 체중이동이 이뤄지면 샷거리를 30% 이상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왼팔을 곧게 펴고 손목의 코킹을 풀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최대 샷거리를 만들어준다
↑ 안신애 Ahn Shin Ae/ 나이 24세/ 신장 165cm/ 소속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루키시즌 2009년/ 시즌기록 2014 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9위
↑ 스윙분석_ 유응열/ SBS골프 해설위원, 본지 플레잉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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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왼발 안쪽으로 모든 체중이 몰리고 있으며, 스윙의 축이 만들어진 모습이다. 머리부터 몸통, 다리, 왼발 안쪽까지 버팀목이 형성돼 빠른 회전력을 만든다.(우)임팩트 이후 자연스럽게 피니시로 연결됐다. 몸의 왼쪽을 중심으로 비틀어 올려주는 안정적인 피니시 동작은 좋은 방향성에 도움이 된다. 안신애의 드라이버샷 페어웨이 적중률은 80%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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