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 ★좋은글 시 문학★ 2007.12.19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李相潤 그대 정말 날 사랑한다면 가끔씩은 싫어하는 말도 한 번쯤 해 주어요 언젠가 당신이 죽도록 그리운 날 와도 내가 눈물 없이도 견딜 수 있게 이렇게 당신을 잊을 수 없도록 좋은 기억 아름다운 시간만 남겨 주면 어쩌나요 당신만 생각하다 나는 그만 물망초처럼 캄캄한 눈물 속.. ★좋은글 시 문학★ 2007.12.18
한 사람을 사랑했네 - 詩人: 이정하 한 사람을 사랑했네 - 詩人: 이정하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 ★좋은글 시 문학★ 2007.12.10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 ★좋은글 시 문학★ 2007.11.19
당신은 나의 연인 / 신 미항 당신은 나의 연인 / 신 미항 내 가슴에 그리움이란 애틋함의 집 짓고 살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그저 바라만 보기에는 너무 간절해 눈물비 소리없이 가슴 적시는 보고싶은 나의 사람아 하늘 가득 그리움 뿌려 행복향기 미소로 담아주는 그리운 당신은 나의 연인 한 자락의 설레임조차 부는 바람.. ★좋은글 시 문학★ 2007.10.01
[스크랩] 부모가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그 자식이 알까요 ?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 ★좋은글 시 문학★ 2007.09.09
커피와 사랑(삽질) 커피와 사랑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셔 본적이 있나요? 그 비릿한 내음.. 역겨운 맛. 식어버린 사랑을 느껴 본적이 있나요? 그 차가운 눈빛.. 역겨운 정. 커피도.. 사랑도.. 당신이 원하는 온도로만 유지된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시간은.. 커피와 사랑의 온도를 유지.. ★좋은글 시 문학★ 2007.09.05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 ★좋은글 시 문학★ 2007.09.05
너랑 있음 좋겠다 / 류경희 너랑 있음 좋겠다 / 류경희 시간속으로 들어간다 내가 빨려 들어간다 솔직히 말하면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다 싱그런 오후 날씨 좋다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다 단 하나 나의 마음에 찍힌 단 한 사람 너 너랑 함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너랑 사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우정도 어울리지 않는다 다만 함께.. ★좋은글 시 문학★ 2007.07.27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 ★좋은글 시 문학★ 2007.07.06